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을 하던 중,
의도치 않게 유한락스의 게시판까지 들어오게 되어
문의글과 답변글을 보게 됐습니다.
유한락스... 참 친숙한 제품인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항상 흰색 옷을 하얗게 만들려면
진아 ~ 흰색 옷은 한번씩 락스에 빨아주면 하얗게 된다 ~
라고 말씀을 해주시곤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러시구요 ^^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이라 그런지? 아니면 생각보다 유한락스에
궁금한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것이 신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글들을 쭈욱 훑어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사소할 수도, 가벼울수도 있는 질문에 게시판 관리자(?)님께서는
근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그리고 아주 친절하게 답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문득 저도 궁금한게 떠올랐습니다.
두 가지만 문의드려도 될까요~?
01. 혹시 게시판 관리자님께서는 화공과를 나오셨나요?
02. 이렇게 마음 따뜻해지는 답변을 적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제가 본 글 중 일부분입니다.
이것 외에도 정말 많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멋지신 관리자님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