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속이 울렁거리고 눈이 따가운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습니다.
저희가 전해 듣고 영근님의 안전 문제를 정확하게 판단해 드릴 정도로
영근님께서 직접 조성하신 현장 상황을 모두 정확하게 공유하실 수 있다면
애초에 속이 울렁거리거나 눈이 따가운 문제가 발생조차 하지 않거나
설령 그랬다 해도 즉시 원인을 해결하셨을 것이기 때문에
저희에게 문의하실 필요도 없다는 역설이 숨어 있습니다.
-> 문의하지 말라는건가요? 싸구리 ai로 답변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유한락스는 매우 안전한것인가요? 주의사항이 있을텐데, 주의사항에 대한 답변은 힘든것인지 궁금합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749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536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371 | |
| 654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후로랄로 텀블러 고무패킹을 소독했어요 1 | 리즈 | 2020.03.30 | 3054 |
| 6544 | 유한락스 사용법 | 고시원 바닥청소 개선방법 1 | 신지수 | 2020.02.12 | 3054 |
| 6543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제거 락스 사용후 물로 닦아내지 않았는데 괜찮을까요 5 | Y | 2021.10.29 | 3051 |
| 6542 | 유한락스 사용법 | 샴푸등과 섞이면 소독력이 약해지나요? 1 | 클린 | 2018.12.10 | 3050 |
| 654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냄새 흡입을 했어요 1 | 송주현 | 2020.12.23 | 3044 |
| 654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홈페이지 살펴보다가 건의드려요 6 | HJ | 2019.05.01 | 3040 |
| 6539 | 유한락스 사용법 | 화장실 청소 시 환기문제 1 | 한나경 | 2020.09.02 | 3039 |
| 6538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제거제
1 
|
전다연 | 2019.01.16 | 3033 |
| 6537 | 유한락스 사용법 | 일반적인 냄새가 아니라 코를 마구찌르는 암모니아 냄새... 3 | 제임스 | 2020.05.20 | 3030 |
| 653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증발 1 | ㅁㄴㅇ | 2018.10.12 | 3027 |
| 6535 | 유한락스 사용법 | 면도기 살균목적으로 락스사용 1 | 전상형 | 2019.05.25 | 3008 |
| 6534 | 유한락스 사용법 | 거품형태의 락스 만드는 방법 5 | 최용석 | 2020.08.12 | 3004 |
| 6533 | 유한락스 사용법 | 양치컵에 곰팡이를 유한락스로 제거하려는데 1 | 최재혁 | 2019.05.31 | 3003 |
| 6532 | 유한락스 사용법 | 모르고 알콜 소독제와 락스를 혼합했습니다 1 | ㅇㅇ | 2020.01.11 | 3000 |
| 6531 | 유한락스 사용법 | 배수관 부식 가능성 2 | 익명 | 2018.06.08 | 2997 |
| 653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법과 펑크린 사용법 알고 싶어요 1 | 이소윤 | 2017.10.27 | 2993 |
| 6529 | 유한락스 사용법 | 이불 곰팡이 제거 1 | 김민정 | 2020.10.05 | 2991 |
| 652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먹었을 때 1 | arch | 2020.03.21 | 2985 |
| 6527 | 유한락스 사용법 | 수건 락스 냄새 제거 2 | sakaimikii | 2021.07.23 | 2984 |
| 6526 | 락스의 원리 1 | user | 2016.05.20 | 2960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친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 않으시고
마치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인용하신 문장은
친절님과 무관한 다른 고객님에게
저희가 안내해 예전에 드린 내용일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원문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저희가 해당 고객님에게 안내하는 취지를 이해하셔서
싸구려 AI와 같은 현실성이 없는 오해는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19246
1.
해당 답변의 취지를 좀 더 명확하게
한번 더 안내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인용하신 문장은
저희에게 문의하셔도 저희가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이유를
친절님과 무관한 다른 고객님에게 안내해 드린 것입니다.
더 근본적으로
저희에게 문의하시면 해당 고객님의 안전을
오히려 저해하는 복잡한 문제에 대한 안내이기도 합니다.
해당 질문 고객님께서는
이러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충분히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2.
저희의 능력이 부족한 한계 혹은
관련법이 저희에게 금지하는 행위에 대한 안내를
문의하지 말라고 해석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뭐든지 물어보면 답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고
오해하지도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3.
물질 자체는 안전히지도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제품이나 물질의 안전성은
사용하시는 방법과 함께 검토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A라는 물질이나 제품이라서
안전하거나 위험하다는 주장을 보셨고
그러한 주장에 마음이 더 끌리신다면
모든 물질은 독성이라는 본래 특징을 갖고 있고
이것이 위해하게 작용하는 것은
사람이 사용하는 방식과 노출되는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점을 항상 떠올리시길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독성을 의심하지 않는
순수한 물도 신체와 부적절하게 접촉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폐부종이라는 매우 사소하지만
생명에 치명적인 증상을 살펴보시면
한국 사회에 만연한 물질의 독성에 관한 안타까운 오해를
더욱 쉽게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어떤 개인이나 회사도 피할 수 없는
복잡한 현실의 문제가 항상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4.
다른 곳에서는 물어보면
항상 단정적이거나 짧은 답을 확인하셨고
그것이 저희에게 기대하시는 친절이라면
저희는 내부 윤리 규정과 과학적 합리성
더하여 소비자 보호법을 엄격하게 준수하면서
모든 종류의 질문에 대해서 단정적이거나 짧은 답을
한결같이 제공하는 방법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친절은
저희가 제공해 드릴 수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