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요즘 나오는 아크릴이나 폴리에스테르 등의 합섬 섬유 제품들은 소재가 100% 단일소재임에도 대부분 세탁 라벨에 염소계 표백 금지로 되어있는데 이같은 점이 제조사 자체적인 판단으로 금지라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합성섬유임에도 표백을 금지해야 하는 화학적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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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1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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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504 | |
| 3668 | 유한락스 사용법 | 매트리스에 락스를 부어버렸습니다 1 | 김예나 | 2021.09.29 |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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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66 | 유한락스 사용법 | 가루형 제품 문의드립니다 1 | 청소꾼 | 2021.09.28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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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이 누렇게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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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 2021.09.28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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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63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해서 청소 1 | 진수인 | 2021.09.27 | 98 |
| 3662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1 | 김하랑 | 2021.09.27 | 89 |
| 3661 | 유한락스 사용법 | 펫 메스 리무버 문의 1 | 윤혜진 | 2021.09.27 | 107 |
| 3660 | 유한락스 사용법 | 고온수 식기세척기에 미산성차아염소산수를 뿌렸는데 괜찮을까요? 1 | 구름 | 2021.09.26 | 547 |
| 3659 | 유한락스 사용법 | 향이 덜 나는 클로락스 세정살균티슈는 없나요? 1 | 규 | 2021.09.26 | 253 |
| 365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바닥청소 관련 1 | 흐으음 | 2021.09.26 | 427 |
| 3657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에 곰팡이제거제를 뿌리고 물걸레로 닦았는데 계속 거품이 나요 1 | 바다유리 | 2021.09.25 | 826 |
| 365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물청소가 안될경우 1 | 이창환 | 2021.09.25 | 188 |
| 365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묻은옷 세탁 3 | HEE | 2021.09.24 | 416 |
| 365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혼용에 관해 여쭙겠습니다 1 | Jang | 2021.09.24 | 148 |
| 3653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메스 리무버 사용법 문의 1 | 김페트 | 2021.09.23 | 556 |
| 3652 | 유한락스 사용법 | 페놀프탈레인 용액과 락스 1 | 김김 | 2021.09.23 | 397 |
| 3651 | 유한락스 사용법 | 환원제표백제 신청해요 11 | 정만석 | 2021.09.23 | 406 |
| 365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청소 1 | 안sw | 2021.09.17 | 148 |
| 3649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세정제 너무 많이 1 | 김진이 | 2021.09.16 | 291 |
이동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저희가 알 수 없는 문제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해당 의류 혹은 원단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저희가 모를 것이라는 점을 아시지만
저희에게 문의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이동원님께서 우연히 느끼신 혼란은
인류가 스스로 노력하여 창안한 기술을
인류가 스스로 따라기지 못하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기이함일 수 있습니다.
2.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논의를 하면서
가끔씩 느끼는 사회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판매하시는 분들이
본인들의 상품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판매하는 상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도
아예 모르시는데 이를 숨기려고 하는 상황도 가끔 목격합니다.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소비자분들은
판매하시는 분들보다 더 모르시는 가능성이 당연히 높은데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소비자분들은
판매하는 분들이 당연히 잘 알 것이라고 믿습니다.
3.
어떤 의류를 세탁하다가 의류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판매하시는 분들이 본인들의 상품을 정확하게 이해하신다면
사용자의 과실을 정확히 지적하시거나
본인들의 제품 하자라면 보상한 후에
제품 품질을 개선할 것입니다.
그런데
판매하시는 분들도 모르시는 상태에서
더 모르시는 소비자들의 문의를 상대하는 것이
두렵거나 귀찮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섬유 제품을 맹물로 빨라고 안내할 가능성도
쉽게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매일 더러워지는 수건을 중성 세제로 세탁하라는 주장이
마치 소비자를 위한 지혜로 용인되는 현실의 허무함을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5118#comment_97390
이동원님께서 이러한 문제를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는
비전문 의류 업자들을 식별하시는 문제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연관된 논의를 살펴보시면
설령, 소비자가 전문가가 아니라도
최소한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숙지하셔야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으실 수 있다는
냉정한 현실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유한락스에 의한 불량 수전 용품 손상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7907
특히,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오랜 시간 고집하시는 마녀가 유한락스이기 때문입니다.
4.
경험하신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시려면
위에서 안내해 드린 복잡한 현실의 문제를 참고하셔서
해당 의류 혹은 원단 제조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