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2.11.03 08:32

신생아가 락스냄새 맡았어요

조회 수 303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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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40일 된 아이가 모세기관지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퇴원하는날 병원 관리사 님들이 입원실에 들어오셔서 락스로 화장실청소 하셨어요
근데 세제랑 섞어서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나더라구요 화장실 문도 안 닫고 청소하셔서 더 그런거 같아요
환기도 안되는 밀폐된 공간이었는데
저는 처음에 그냥 청소하느라 나는 냄새 인줄 알고 락스 청소 하는 줄도 모르고 아이 케어하고 있어서 냄새 맡고도 십분정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도 못했어요
심지어 그 청소 바로 전 네뷸라이저로 기관지 확장도 했었는데
폐에 이상은 없을까요?ㅠㅠ
  • ?

    홍성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폐에 이상은 없을까요?

    저희에게 문의하신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나는 수 많은 이유 중에서
    가장 간단한 내용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병원의 근로자가 조성했다는 그 냄새의
    발생 원인과 과정을 저희는 모릅니다.

    소중한 천사에게 십분 정도 노출되었다고 말씀하셨지만
    가장 중요한 흡입 여부와 흡입량은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소중한 천사가 그 냄새를 흡입했는지조차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
    설령 저희가 모든 것을 안다 해도
    관련법에서는 홍성연님의 의료 문의에 대해서
    저희가 안내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신체에 이상이나 불편을 느끼시면
    적법하게 허가받은 의료 기관에 방문하셔서
    조기에 치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더군다나
    애초에 병원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홍성연님께서 의료 소비자로서 정당한 권한을 지키시려면
    이 게시판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2.
    퇴원하는날 병원 관리사 님들이... 냄새가 엄청 심하게

    이 게시판의 원래 취지는
    일반 가정에서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우 안타깝게도
    전국 각지의 의료 기관 재직자분들께서
    살균소독에 관해서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는 수준의 문의를
    이 게시판에서 수 년간 반복하고 있습니다.

     

    관련법을 살펴보면

    의료 기관의 살균소독제 사용 지침에 관한 문의는

    저희가 답변하면 위법합니다.

     

    일부 의료 기관 재직자분들께서

    관련법도 모르고 살균소독제 사용방법도 모를 가능성을

    저희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장기간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성연님께서 의료 소비자로서 정당한 권한을 지키시기 위해
    이용하신 의료 기관의 재직자들이
    가장 기본적인 살균소독제 사용 방법조차

    모르는 상황인지부터 꼼꼼하게 확인하시려면

    홍성연님께서 먼저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 자체의 냄새와
    유기물을 산화시켜서 발생하는
    클로라민 냄새를 정확히 구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오해에서 벗어나셔야 하는 이유는
    저희가 억울하기 때문이 아니고
    홍성연님께서 엉뚱한 문제에 골몰하다가
    문제의 진짜 원인과 결과를 놓쳐서

    홍성연님만 억울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별도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면
    병원 관리사라는 분들이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의
    가장 기본적인 사용 방법조차 모르실 가능성부터
    검토해 보셔야 할 수 있다는 점을
    좀 더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더하여,
    홍성연님과 소중한 천사가 거주하시는

    집안에서도 실내 위생 관리를 하셔야 하는데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는
    홍성연님과 소중한 천사를 안전하게 하지 않고
    그저 제품명과 포장 용기만 바꾼 유한락스를
    바가지를 쓰고 구매하실 가능성만 높기 때문에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고
    유한락스 자체의 냄새와
    유기물을 산화시켜서 발생하는
    클로라민 냄새를 정확히 구별하시는 것이
    홍성연님에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3.
    심지어 그 청소 바로 전 네뷸라이저로 기관지 확장도 했었는데

    설령 소중한 천사가 실제의 상해를 입었다 해도
    그 상해의 원인이 말씀하신 현장에서 비롯되었다는 증거를
    전혀 확보하지 않고 퇴원하셨다면
    애초에 흡입했는지조차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이고

    가해 당사자일 수 있는 병원에
    그 상황이 소중한 천사의 폐에 악영향을 미쳤나고 질문하셔봐야
    홍성연님만 억울하고 분하게 할 가능성을
    쉽게 외면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4.
    소중한 천사의 호흡기에 실제 상해가 발생했다면

    병원 관리사라는 분들이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의
    가장 기본적인 사용 방법조차 모르실 가능성부터
    병원 안전 책임자와 논의하셔야 할 수 있다는 점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저 홍성연님의 불안감일 뿐

     

    병원 관리사 님들은 살균소독제 기본 사용법을

    지극히 자세하고 정확하게 숙지하고 계셨고


    소중한 천사에게 아무런 영향도 없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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