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뒤늦게 확인하여 새 글로 작성합니다.
흰색 면 누빔 솜 이불의 오염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희석한 락스물을 오염부분에 묻혀 잠시 방치하였는데, 오염부분은 지워졌으나, 락스물이 닿았던 오염부분 주변부로 노랗게 변색되었습니다.(이불 전체가 변색된 것이 아닙니다^^;; 동그란 고리같은 노란 자국이 생겼어요.)
찾아보니 락스로 인한 황변은 하이드로설파이트로 어느정도 지울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신청합니다.
흰색 면 누빔 솜 이불의 오염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희석한 락스물을 오염부분에 묻혀 잠시 방치하였는데, 오염부분은 지워졌으나, 락스물이 닿았던 오염부분 주변부로 노랗게 변색되었습니다.(이불 전체가 변색된 것이 아닙니다^^;; 동그란 고리같은 노란 자국이 생겼어요.)
찾아보니 락스로 인한 황변은 하이드로설파이트로 어느정도 지울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신청합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이전(11/9)에 작성해주신 신청 글에서는
면 이불의 충전재가 솜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누빔이불이라면 천과 솜을 함께 박음질한 상태일것이므로
베개,인형처럼 충전재가 있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유한락스에 담궈두시면 안됩니다.
하이드로설파이트는 만능 표백제가 아닙니다.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용하시면 추가 손상만 발생합니다.
긍정적으로 답변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