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2.11.17 19:04

바닥에 락스를 뿌렸어요ㅠㅠ

조회 수 198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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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방에
오염물질이 있어
오염물질을 손소독티슈로 제거했는데
손소독티슈의 향료 냄새가 바닥에 베어서
좋지않을거같아

락스와 물을 일대일로 희석하여
환기한 상태에서
방바닥(장판)에 뿌리고
10분정도 방치후
물걸레로 닦았는데 락스냄새가 진동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온 남편이 온 집안에 락스냄새가 가득하다고ㅠㅠ
물로 여러번 더 닦아줘야 할까요ㅠㅠㅠㅠㅠ

아기한테 이 냄새가 많이 안좋을까요
  • ?

    정다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닙니다.

    곰팡이만 죽일 수 있고
    세정 능력이 전혀 없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구분하지 못하시면
    매우 불결하거나 위험한 살생물제 오남용으로
    악화되는 위험성이 급증합니다.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정다솜님의 문의가 이러한 일반적인 위험성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와 물을 일대일로 희석하여

    유한락스가 세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의
    전형적인 오남용 방식이
    무의미한 고농도 희석액 혹은 원액 사용입니다.

    유한락스를 살균소독제 용도로 사용하실 때에도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중요한 권장 사용법의 두 축인
    희석 배수와 접촉 시간의 의미를
    반드시 사전에 숙지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의 권장 희석 농도는 200~300배입니다.

     

    권장 희석 농도를 200~300배 초과하셨기 때문에

    어떤 위해 가능성이 조성되었다면

    그 위험성도 200~300배 강해진 것입니다.

    2.
    락스냄새가 진동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정다솜님과 같은 분들께서

    당면하신 상황의 진짜 문제를 외면하고
    엉뚱한 문제에 골몰하게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제와 살균소독제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욕실 타일과 같은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물걸레로 닦았다고 믿으시지만
    아무것도 닦아내지 않아서
    매우 불결한 표면일 가능성을
    매우 진지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를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3.
    아기한테 이 냄새가 많이 안좋을까요

    가장 근본적으로
    지금 즉시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닦아내세요.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실내에 방치하신 채

    모호한 우려를 하시는 상황은
    정다솜님과 소중한 천사에게 가장 백해무익합니다.

    방치하신 상황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두 가지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의 화학적 본질은 강한 산화제입니다.

    강한 산화제를 주거 공간의 바닥에 방치하시는 동안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에서 설명하는
    클로라민만 발생한 것인지


    주거 공간의 바닥재 등이 산화되어
    어떤 산화 부산물이 발생해서
    안 좋은 영향이 시작되는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
    유한락스 원액의 주성분은
    허무하게도 증류수입니다.

     

    그저

    바닥에 어떤 오염 물질이

    묻었다는 일상적인 상황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증류수조차 닦아내지 않거나 못한 주거 환경이
    소중한 천사에게 미치는 영향은
    정다솜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4.
    2항에서 이미 이해하셨을 수 있지만
    한번 더 강조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주거 공간에
    최적화된 살균소독제입니다.

    거실과 같은 건식 주거 공간을
    세정 살균소독하고 싶으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는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를 검토하세요.

    https://yuhanrox.co.kr/Shop/154030

  • ?
    정다솜 2022.11.18 15:48
    답변 감사합니다
    바닥에 물 다 뿌리고 걸레로 닦아내고 계속 반복했더니 방에 들어가자마 전에 났던 수영장 냄새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오늘
    물 적신 수건으로 바닥을 다시 닦아보이
    바닥에 코를 대보면 수영장 냄새가 납니다

    이경우는 아직 락스성분이 바닥에 남아있다는 뜻일까요?

    계속해서 깨끗한 물과 걸레로 닦아내는 작업을 한다면 사라지겠죠…?
  • ?

    정다솜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말씀하시니
    저희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
    한번 더 강조하여 말씀드리면

    유한락스의 성분이 남아있다는 판단은
    오해도 이해도 아니어서 계속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산화형 살균소독제 + 수분 + 유기물이
    모두 잔류한다는 증거라고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셔야 하는 노력들을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표면에서 세 물질 중에 한 가지만 완전히 사라져도
    냄새 자체는 즉각 중단됩니다.


    2.
    원칙적으로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안전하고 위생적이기 때문에
    매끄럽고 방수성의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 조건을 벗어나는 합판등의 표면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이나 결과는
    저희가 알 수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증류수가 95%인
    산화형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합판에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된다고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정다솜 2022.11.19 06:47
    산화형 살균소독제 + 수분 + 유기물
    이 세가지중 한가지라도 제거되면 냄새가 안난다는 말씀이신데
    그러면 창문을 계속 열어두면 수분이 날라가는건데, 환기 방식으로 수분을 증발시키면
    냄새도 안나고 유해물질도 사라진다고 보면 되나요..?

    추가로 제가 락스 1;1 희석물을 스프레이로 뿌렸는데 바닥에 자세히 보면 스프레이 자국이 남은거같는데
    락스가 충분히 안닦이면 표면에 자국이 남을 수 있나요?

    참고로 방바닥에서 더이상 수영장 냄새는 나지않습니다.
  • ?

    정다솜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않으시는

    오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오남용 상황을 실행하신 것 같슶니다.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매우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정다솜님 본인에게 가장 백해무익한

    오남용 방식을 발견하시면

    절대로 반복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1.
    냄새도 안나고 유해물질도 사라진다고 보면 되나요..?

    고농도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특별한 이유없이 표면에 방치한 후
    모호한 공포를 느끼시는 상화응ㄴ
    정다솜님 본인에게 가장 백해무익하다는 점을
    이미 저희의 최선을 다하여 안내해 드렸습니다.

    저희가 최선을 다하여 안내해 드렸지만
    여전히 그것이 왜 문제인지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한번 더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2.
    제가 락스 1;1 희석물을 스프레이로 뿌렸는데

    모쪼록
    백해무익한 오남용 행위를 반복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농도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일반 분무기에 담는 즉시
    해당 물질은 더 이상 유한락스가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하지만 분명한 소비자 상담 사례를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소분하면 안되는 일반적인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
    충분한 안전 장비와 전문 지식을 갖추지 않으시고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3.
    락스가 충분히 안닦이면 표면에 자국이 남을 수 있나요?

    이미 여러 번 안내해 드렸듯이
    유한락스의 화학적 본질은 강한 산화제입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의 주의 사항을 살펴보시면
    일반적인 탈색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수영장 냄새는 나지않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꼼꼼하게 닦아내지 않으시고
    수분을 증발시켜서 냄새를 중단시키는 방법을 선택하셨다면

    이미 저희의 최선을 다하여 안내해 드린
    그러한 선택이 초래하는 위해 가능성을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
    정다솜 2022.11.22 13:04
    진짜 물걸레로 몇회에 걸쳐 닦았고
    심지어 호스 연결해서 바닥에 물뿌려 닦기도 했어요 수영장냄새가 안난다면 락스는 제거됬다고 보면 될까요?
  • ?

    정다솜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거 공간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현실성이 업는 우려를 발견하신다면

    현명하게 빠져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1.
    허무하게도
    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어떤 식으로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를 헹구기 위해서 사용하셨을 수돗물에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저농도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달리 현대의 대도시에서
    수인성 감염병이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인류가 극도로 청결해졌거나

    면역력이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2.
    수돗물 자체에
    유한락스와 동일한 살균소독 성분을 잔류시키라고
    관련법에서 강제하기 때문입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그래서
    해당 표면에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남아있다 해도
    그것이 유한락스의 직접 잔여물인지
    수돗물에서 잔류한 성분인지 조차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유한락스가 어딘가에 남아있냐는 질문이

    정다솜님께 정말로 중요한 문제인지를
    한번 더 고민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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