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청소할때 늘 분무기에 락스원액을 넣고 곰팡이가 있는부분에 뿌려놓고 10분~20분정도 있다 샤워기로 물뿌려놓고 청소를 끝내는데 많이는아니고 화장실 2곳 일주일에 1~2회 하고 있습니다.
임산부일때도 그렇게 했었고 그렇게 청소한지 5년이넘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그렇게청소하면 분무기로 뿌렸을때 공기중에 락스가 떠다녀 신체에 붙는다고하는데 그게 맞는 말일까요?
머리카락에도 붙고 그렇다는데 괜찮은걸까요?
임산부일때도 그렇게 했었고 그렇게 청소한지 5년이넘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그렇게청소하면 분무기로 뿌렸을때 공기중에 락스가 떠다녀 신체에 붙는다고하는데 그게 맞는 말일까요?
머리카락에도 붙고 그렇다는데 괜찮은걸까요?
조수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가 세제라고 오해하시고
위험하게 오남용하셨던 부분을 발견하시면
즉각 중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분무기에
모쪼록
백해무익한 오남용 행위를 반복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농도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일반 분무기에 담는 즉시
해당 물질은 더 이상 유한락스가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하지만 분명한 소비자 상담 사례를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소분하면 안되는 일반적인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
충분한 안전 장비와 전문 지식을 갖추지 않으시고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2.
락스원액을 넣고
유한락스가 세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의
전형적인 오남용 방식이
무의미한 고농도 희석액 혹은 원액 사용입니다.
유한락스를 살균소독제 용도로 사용하실 때에도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중요한 권장 사용법의 두 축인
희석 배수와 접촉 시간의 의미를
반드시 사전에 숙지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의 권장 희석 농도는 200~300배입니다.
권장 희석 농도를 무한대로 초과하셨기 때문에
어떤 위해 가능성을 스스로 조성하셨다면
그 위험성도 무한대로 상승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상해 사고를 입지 않으셨다면
그저 운이 좋으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3.
물뿌려놓고 청소를 끝내는데
욕실 표면에 고농도 살균소독제(=산화제)를 뿌린 후
물로 대충 헹구는 행위가
조수아님께서 기대하시는 청소인지는
저희가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제와 살균소독제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욕실과 같은 습식 주거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교과서적인 방법을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이 절차가 번거로우시면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준수하셔서 사용하세요.
https://yuhanrox.co.kr/Shop/9942
4.
공기중에 락스가 떠다녀 신체에 붙는다고하는데 그게 맞는 말일까요?
*.
애초에 유한락스는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염소는 공기보다 무거운 분자입니다.
모쪼록
자신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모두 미세 먼지라는 혼란에 빠지신 분들의
허무맹랑한 궤변을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다 더 근본적으로
*.
기본적으로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지 마세요.
백해무익한 오남용 방식을 반복하지 않으시면
유한락스는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는지 궁금해하실 필요도 없고
모호한 우려나 공포를 검토하실 이유도 없습니다.
5.
괜찮은걸까요?
인공 합성물의 기본적인 용도나 특성을 외면하시고
창의적으로 사용하면 어떤 과정과 결과가 발생하는지는
저희도 모르기 때문에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사용하시는 인공 합성물의 용도와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신 후
오남용 습관을 발견하신다면 개선하시는 것이
조수아님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안전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