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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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1298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655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486 | |
| 4922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세정제 사용법 문의 드립니다 1 | 익명 | 2023.01.15 | 327 |
| 4921 | 유한락스 사용법 | 사용법 문의 1 | 문의 | 2023.01.14 | 95 |
| 4920 | 유한락스 사용법 | 원액을 사용했습니다. 1 | 후회남 | 2023.01.13 | 852 |
| 491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와세제 사용문의 1 | 김지원 | 2023.01.13 | 377 |
| 4918 | 유한락스 사용법 | 호흡장치를 락스로 소독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 | 이인우 | 2023.01.13 | 189 |
| 4917 | 유한락스 사용법 | 새로 구매한 락스 뚜껑이 열리지 않습니다. 1 | 김가람 | 2023.01.12 | 259 |
| 4916 | 유한락스 사용법 | 잔류량이 남는지 묻고 싶습니다. 1 | 박말례 | 2023.01.12 | 306 |
| 4915 | 유한락스 사용법 | 렌지후드 세정제와 주방 세정제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1 | 세제궁금이 | 2023.01.12 | 199 |
| 4914 | 유한락스 사용법 | 안녕하세요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량 고시와 사용기한에 관한 질문입니다. 1 | 노태훈 | 2023.01.11 | 325 |
| 4913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제거제 사용법 질문 1 | 곰팡이제거 | 2023.01.11 | 330 |
| 491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에 뜨거운 물 희석해 사용함에 관한 질문 2 | 질문자 | 2023.01.10 | 666 |
| 4911 | 유한락스 사용법 | 펫 메스 리무버 사용관련 문의 3 | 수호 | 2023.01.10 | 728 |
| 4910 | 유한락스 사용법 | 헹구지 못할 경우 1 | 이혜원 | 2023.01.10 | 231 |
| 4909 | 유한락스 사용법 | 제품 라인업 문의 7 | ㅇㅇㅇ | 2023.01.10 | 195 |
| 4908 | 유한락스 사용법 | 살균세정티슈 사용 후 닦아내는 정도 1 | 박은실 | 2023.01.10 | 177 |
| 4907 | 유한락스 사용법 | 냄새관련이요 1 | 이윤주 | 2023.01.09 | 193 |
| 490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식기구 소독 질문 1 | 궁금 | 2023.01.09 | 297 |
| 4905 | 유한락스 사용법 | 스프레이타입 곰팡이 제거제 뚜껑 1 | 임*진 | 2023.01.09 | 151 |
| 4904 | 유한락스 사용법 | 오염된 물에 락스를 몇 방울 떨어뜨려 식용으로 사용한다는 말에 대해 3 | 익명 | 2023.01.09 | 1752 |
| 4903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이드로 썰파이트 신청 1 | 양혜연 | 2023.01.09 | 131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정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수건을 헹굼을하고난후 그냥 사용해도되는걸까요?
일반 세탁용 세제와 혼합하신 자체는
고려할 만한 위해 가능성을 조성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세탁하고 헹구셨다면
늘 반복하시던 일상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왠만한 오염 물질이나 세제보다
물에 대한 수용성이 높습니다.
상시적인 빨래 방법으로 무기력하게 헹궈집니다.
이러한 액체가 빨래에 잔류한다면
더 근본적인 문제는 세제와 오염물이
전혀 제거되지 않아서 여전히 더러운 섬유의
문제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허무하게도
2.
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심지어는 유한락스를
완전히 헹궈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 그 자체와 유사해지기 때문입니다.
불과 100년 전에는
대도시에 수인성 감염병이 창궐했는데
현대의 대도시에서 그러지 않는 이유는
인류가 매우 청결해졌거나
면역력이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수돗물에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매우 저농도로 잔류하기 때문입니다.
3.
유한락스를 모든 종류의 세제와 혼합하지 않는 것은
매우 현명한 소비자 안전 습관입니다.
그런데
마치 술을 입에 댔으면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것과
유사한 안전 습관입니다.
술 마시고 운전하면 무조건 누가 죽거나 다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이미 잘 아실 것입니다.
매우 정확하지만 복잡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도 강한 산성 물질과 혼합하지 않으신다면
중성 혹은 염기성(=대중적인) 세제와 혼합하시는 그 자체는
고려할 만한 위해 가능성을 조성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를 산성 세제와
부지불식간에 혼합하는 실제 사례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면
살림 고수의 지혜와 자해에 가까운 오남용은
종이 한장 차이라는 점까지 기억하실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를 물때 제거용 산성세제와
함께 사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이지만 위해 가능성이 높은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