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뜨거운 물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에 관련해서 내용을 찾아봤는데 다 애매해서 다시 질문 올려봅니다.
저희 회사에서 청소할 때 락스를 뜨거운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데요
정확히 몇도인지는 모르고 물에서 김이 나고 손이 뜨겁다 싶은 정도의 수돗물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물에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면 염소가스가 배출되어 몸에 안좋다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그러면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희석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물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에 관련해서 내용을 찾아봤는데 다 애매해서 다시 질문 올려봅니다.
저희 회사에서 청소할 때 락스를 뜨거운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데요
정확히 몇도인지는 모르고 물에서 김이 나고 손이 뜨겁다 싶은 정도의 수돗물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물에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면 염소가스가 배출되어 몸에 안좋다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그러면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희석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인가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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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내용을 찾아봤는데 다 애매
온도에 관해서 애매하지 않으시려면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명확하게 숙지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로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지
반드시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욕실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교과서적인 방법을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세심하게 읽어보시면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살균소독력이 전혀 없는 세정제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청소할 때 락스를 뜨거운 물에 희석해서 사용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로 오해하시는 분들의
전형적인 오남용 행위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가열하거나 뜨거운 물에 희석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위험한 경우보다
이미 상당히 위험한 오해와 오남용 습관이
장기간 복합적으로 악화된 상황이어서
위험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3.
뜨거운 물에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면 염소가스가 배출되어 몸에 안좋다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를 펄펄 끓이면 안되는 정확한 이유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끓이거나 뜨거운 물에 희석하면 무조건 폐를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고
밀폐 공간에서 살균소독제를 가열하는 극단적 오남용 행위는
마치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하지 마시라는 경고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으면
무조건 죽거나 다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잘 아실 것입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으면
본인이나 타인이 죽거나 다칠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는 취지와 동일한 관점으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단순한 정보는 기억하시기 쉽지만
배경 정보를 아예 잊으시고 지나치게 요약된 정보만 기억하시면
상황이 조금만 바뀌어도 혼란을 빠지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면 더 좋습니다.
4.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희석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인가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살생물제는
반드시 상온에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셨다면
뜨거운 물이 열탕 소독이라는 살생물 방법이기 때문에
유한락스를 뜨거운 물과 혼합하거나 끓이는 것은
엉뚱하게도 살생물제 증복 혹은 과용으로 인한
오남용 상황이라는 점은 이미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손을 넣어서 조금 뜨거운 정도와 같은
애매한 지표에 관심을 두지 마시고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살생물제는
반드시 상온에서만 사용하셔야 한다는
매우 명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만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