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아버지께서 행주 삶으신다고 행주 넣은 냄비에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칙칙이를 뿌리시고 팔팔 끓이시는데요,
이거 건강에 문제 없는 건가요?
주방청소용은 락스가 안 들어있는 세제라고 표기되어서 락스 끓이는 것처럼 위험할 것 같지는 않지만,
왠지 기화되면서 안 좋을 것 같은데...
괜찮으면 괜찮다, 안 좋으면 안 좋다고 말씀해주세요.
아버지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요..
아버지께서 행주 삶으신다고 행주 넣은 냄비에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칙칙이를 뿌리시고 팔팔 끓이시는데요,
이거 건강에 문제 없는 건가요?
주방청소용은 락스가 안 들어있는 세제라고 표기되어서 락스 끓이는 것처럼 위험할 것 같지는 않지만,
왠지 기화되면서 안 좋을 것 같은데...
괜찮으면 괜찮다, 안 좋으면 안 좋다고 말씀해주세요.
아버지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365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230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048 | |
| 5139 | 유한락스 사용법 |
살균티슈에 염소성분은 없는건가요?
1 
|
소소민트 | 2020.02.11 | 362 |
| 513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법에 관한 질문 1 | 옴마 | 2020.02.11 | 259 |
| 5137 | 유한락스 사용법 | 고시원 바닥청소 개선방법 1 | 신지수 | 2020.02.12 | 3053 |
| 513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가습기 세척 3 | 네이쳐 | 2020.02.12 | 2657 |
| 5135 | 유한락스 사용법 | 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제 관련 문의 드립니다 1 | Latte | 2020.02.12 | 2019 |
| 5134 | 유한락스 사용법 | 갈색 양털자켓에 락스가 튀었어요 1 | 김소현 | 2020.02.12 | 320 |
| 5133 | 유한락스 사용법 | 칫솔 소독에 사용했는데요. 3 | 안삼균 | 2020.02.13 | 2269 |
| 513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성분과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
1
|
정치수 | 2020.02.13 | 2900 |
| 5131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원액 사용 후 변색 1 | 은경 | 2020.02.13 | 244 |
| 5130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이되는데걸리는시간 1 | 오드리 | 2020.02.13 | 398 |
| 512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1 | ㅎㅎ | 2020.02.14 | 125 |
| 512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 청소용 1 | 이민주 | 2020.02.14 | 318 |
| 5127 | 유한락스 사용법 | 세정살균티슈 1 | 한기정 | 2020.02.14 | 291 |
| 5126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청소용 세제 질문 1 | 이민주 | 2020.02.17 | 446 |
| 5125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 취급처 1 | 김기수 | 2020.02.17 | 138 |
| 5124 | 유한락스 사용법 | 신생아 옷 1 | 샬미 | 2020.02.17 | 602 |
| 512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레귤러를 세제투입구에 1 | ㅂㅁ | 2020.02.18 | 882 |
| 5122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5000 ULV 소독제 사용문의 1 | 아비타 | 2020.02.19 | 472 |
| 5121 | 유한락스 사용법 |
화장실 선반 변색
2
|
구희석 | 2020.02.19 | 568 |
| 5120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 락스의 살균 강도 문의 1 | 감사합니다 | 2020.02.20 | 899 |
구씨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칙칙이를 뿌리시고 팔팔 끓이시는데
제품 라벨에 표시된 주의 사항을 살펴보시면
직사광선이나 열기에 노출시키지 말라는 경고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제품에 한정된 주의 사항이 아니고
현대의 모든 계면활성제에 공통되는 사회적 문제입니다.
2.
기화되면서 안 좋을 것 같은데
정확하게 예상하셨고 그 이상입니다.
세제를 넣고 삶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열 에너지는 계면활성력을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계면활성제의 성능이 약했던 과거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계면활성제는 고농축, 고효과입니다.
충분히 강한 계면활성제를 가열하시면
계면활성력을 폭주시켜서 섬유를 손상시키고
상온에서는 배출되지 않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을 무의미하게 배출하실 수 있고
소중한 생활비를 낭비합니다.
3.
아버지의 생각을 바꾸는 것
이제는 개인의 생활 방식으로
고집을 부리실 문제를 넘어섰습니다.
열 에너지가 전혀 필요없는 상황에서
굳이 온실가스를 배출하셔서
자손 세대에게 환경 부담을 더 가중시키기 때문입니다.
모두에게 백해무익한 과거의 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