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3.02.20 10:30

락스 희석없이 사용..

조회 수 164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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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벽면실크벽지 곰팡이로 인해 락스를 사용했습니다.
처음에 팡이제로 제품을 바르기만 하고 사라지지 않아.
락스를 희석 1:1정도로하여 벽면(한면) 전체를 두번 발랐습니다.
사용시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붓을로 칠했습니다.
다 칠하고 30분이상? 후 물티슈로 한번 닦아줬습니다.
이틀이 지나도 락스냄세? 말고 다른 특유의 냄세가 제거가 되지 않아서. 물수건으로 벽면전체를 다시 닦아주니 냄세가 많이 사라지긴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저녁 물수건으로 닦을예정인데 효과가 있을가요...

락스가 소금처럼 안전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벽지에 락스가 완전히 제거가 될려면 얼마나 걸릴지..
안되다면 벽지를 다시 도배하는게 건강에 나은걸가요?

작업하고 문닫고 창문환기 시켜뒀는데 하루지나서 나는 냄세는 인체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가요?

지금 이불이나 옷이 노출된 상태에서 작업했는데 냄세나 락스성분이 배겼을 수도 있나요?
그렇다면 세탁으로 제거가 될가요? 아님 야외 햇볕및 통풍으로 해결 가능한가요?

그리고 작업중 냄세만으로도 인체에 많은 영향이 가나요?

여러모로 걱정입니다..
  • ?

    락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본래의 취지대로 이해하셨는지

    한번 더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정보를 다시 확인하시고
    현장 상황을 고려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
    쉽게 말해,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의
    살균소독에 최적화된 물질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세요.

    어느덧 봄이 오고,
    고온 다습한 장마철은 올해도 반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락스가 소금처럼 안전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유한락스가 소금처럼 안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견은
    이해도 오해도 아닌 혼란일 위험성을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여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신 후
    닦아내지 않고 건조하면 극미량의 소금이 남습니다.

     

    소금은 안전하게 사라지는 물질이 아닙니다.

     

    더하여,
    이 잔류물이 소금이라는 정보를
    그래서 안전하거나 위험하다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극미량의 소금은 일반적으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지만
    부적절하게 표면에 잔류하면 염해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더 근본적으로

    소금마저도 잔류시키면 백해무익합니다.

     

    왜냐하면 청결한 표면은

    모든 것으로 닦아낸 과정과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3.
    락스냄세? 말고 다른 특유의 냄세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락스님의 건강과 안전을 방해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발생하는 이유와 회피하는 방법을
    반드시 살펴보시고 기억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일반적인 실내 수영장 특유의 냄새가 아니라면

    유한락스는 산화제라는 사실을 참고하셔서
    산화되면 안되는 무언가를 산화시켜서 발생한 현상이
    락스님의 건강과 안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세심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4.
    락스를 희석 1:1정도

    살생물제를 무모한 고농도로 사용하시면
    위에서 안내해 드린 사소한 오해나 실수가
    결국 실질적인 문제나 사고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희석 배수와 접촉 시간이라는
    권장 사용법의 두 가지 핵심 요소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5.
    벽지를 다시 도배하는게 건강에 나은걸가요?

    고농도 산화제를 흡수시킨 벽지가
    락스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와
    영향이 있다면 이를 해결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해당 벽지 혹은 도배풀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6.
    냄세는 인체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가요?

    락스냄새 말고 다른 특유의 냄새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의견의 의미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클로라민 냄새를 의미하신 것이라면
    해당 냄새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해당 벽지에 곰팡이 사제, 수분, 유한락스 잔여물이
    여전히 대량으로 잔류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쉽게 말해,
    여전히 불결하거나, 전보다 더 불결해진 상태일 가능성을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전보다 더 불결해진 벽지가
    락스님의 인체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저희를 포함하여 누구도 대신 예상할 수 없습니다.

     

    7.

    작업중 냄세만으로도 인체에 많은 영향

     

    모쪼록 당면하신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곰팡이에만 오염되었던 표면이

    곰팡이와 살균소독제가 뒤섞인 상태로 바뀐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결한 상태가

    락스님의 인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저희를 비롯하여 누구도 대신 예상할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을 반복하지 않으시려면

    닦아내서 제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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