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3.03.07 07:02

락스를 부엌 배수구에 부었는데요.

조회 수 113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세요 부엌 배수관이 막혀 남편이 어젯밤에 락스만 부엌 배수구에 한 통 붓고 오늘 오전에 뜨거운 물을 흘렸다네요.
제가 그 말을 듣자마자 찬물을 계속 흘려 줬는데 뜨거운 물을 부은 지 이미 10분 정도 경과 된 후였습니다. 이미 질문 올리신 분들의 답변을 보면 락스 한 통을 부은 것 자체는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그저 배수구를 통해 락스를 버렸을 뿐인 행위라는데 맞나요?
100일아기 키우고 있는데 아기방문은 밤새 활짝 열어놓았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1. 배수관이 U자로 꺾인부분이 있어 U 밑 둥근부근에 약간 이물질이 쌓여있는 형태입니다. 각종 유기물이 있을 텐데 밤새 인체에 무해한 클로라민 기체만 나오는 것이 확실한가요?
2. 어제밤에 부은 락스성분은 다 휘발됐을거라 보고 오전에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기체가 발생하지 않는다 생각해도 되나요?
3. 만약 염소기체가 발생했다고 가정 시, 10분 뒤에 찬물을 계속 흘려주었고 또 그 10분뒤에 구연산을 소량 넣어주었는데 , 이거가지고 인체에 치명적인 염소기체가 나왔다고는 볼수 없죠?
기분탓인지 목이 아픈것같기도 해서...
4. 지난 밤 락스 한통을 부은채 어떠한 물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배관 내부 부식에 영향이있나요?
  • ?

    민유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제품 라벨에 요약되어 있는 용도, 권장 사용법, 주의 사항을
    사용 전에 세심하게 살펴보시는 것입니다.

    배수구가 막힌 현상을 보시고 시작하신 부적절한 사용 자체는

    사소한 실수 혹은 혼란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하셔야 하는 행위는 안하시고

    하시면 안되거나 무의미한 조치만 취하신

    과정을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는

     

    위해 가능성을 피하려고 하셨다는 행위들로 인해

    애초에 없던 위해 가능성까지 발생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배수구를 통해 락스를 버렸을 뿐인 행위라는데 맞나요?

    맞습니다.

    2.
    인체에 무해한 클로라민 기체만 나오는 것이 확실한가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
    만약 배수관에서 어떤 기체가 발생했다면

    저희는 그 기체의 성분을 모릅니다.


    심지어는

    애초에 없던 위해 가능성을 스스로 조성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부엌 배수구에서 어떤 유해한 기제가 발생했다해도
    그물질이 밤새 민유미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거주하시는 댁내의 공기 흐름을 저희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락스성분은 다 휘발됐을거라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내용과 함께 고려하셔서
    민유미님 본인과 소중한 가족에게
    지극히 위험한 오해와 혼란을 발견하신다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입니다.

    살생물제가 쉽게 휘발되면 독가스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는 자해에 가까운 방식으로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지 않는다면
    휘발되지 않고 액상으로만 잔류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방식으로 오남용을 시도하셨다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4.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기체가 발생하지 않는다 생각해도 되나

     

    *.

    앞으로는

    유한락스가 잔류한다고 확신하신다면 가열하지 마세요.

     

    뜨거운 물 자체는 염소 기체 배출 가능성과 무관합니다.

     

    저희가 살균소독제 가열을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살균소독제를 가열까지하신 분들은

    대부분 복잡한 오남용과 위해 가능성을

    스스로 조성하신 후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민유미님께서 문의하신 복잡한 내용이

    저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우려와

    어떻게 같고 다른지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
    휘발됬을 거라 보고 염소 기체가 휘발되지 않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숨어있는 백해무익한 혼란과 오해를
    모쪼록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가 휘발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원액에 녹아 있던 염소 이온이 합성되어
    염소 기체로 분리 배출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직접 문의하신 상황을 보면
    사소한 혼란은 계속 악화되서
    결국 애초에 없던 위해 가능성까지
    스스로 조성하셨을 수 있습니다.

    5.
    구연산을 소량 넣어주었는데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시키는 극단적인 오남용이
    바로 유한락스에 산성 물질을 혼합하는 행위입니다.

    약한 산이라서 문제가 덜하다와 같은
    정도의 개념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운전대를 잡을 것이라면 술을 입에 대지도 말라는
    안전 운전 수칙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6.
    이거가지고 인체에 치명적인 염소기체가 나왔다고는 볼수 없죠?

    *.
    염소 기체가 무조건 치명적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애초에 없던 발생 가능성을 직접 조성하셨습니다.


    얼마나 발생시키셨는지 저희는 모르고
    발생했다면 이후의 조치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이 치맹적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밀폐 공간에서 치명 농도의 염소 기체가 발생하면
    최루 가스에 노출된 것과 같이
    즉각적인 호흡기 발작이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점을 참고하셔서

    치명 정도를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
    염소 기체는 청정한 자연 대기에도 존재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치명적인 염소 기체라는 의견에 숨어 있는
    또 다른 혼란을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유명한 휴양지가 많은 바닷가에서
    자연 대기에 염소 기체가 존재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이미 충분히 혼란스러우신 것 같으므로

    물질의 독성에 대한 백해무익한 오해와 혼란은

    안내를 생략하겠습니다.

    7.
    지난 밤 락스 한통을 부은채 어떠한 물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그저 수돗물을 적당히 흘려보내셨으면
    털끝 만큼의 위해 가능성도 없었을 것입니다.

    8.
    배관 내부 부식에 영향이있나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와 수돗물의 관계를 살펴보신 후에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배관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입니다.
    이 원액에 증류수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유사해 집니다.

    그러므로
    우려하시는 대로 하수 배관 내부가 부식되었다면
    애초에 저품질 배관일 가능성과 주택 부실 시공 가능성으로
    걷잡을 수 없이 문제가 확대된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
    유한락스에 의한 불량 수전 용품 손상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7907

    9.
    민유미님께서 문의하신 상황과 관련하여
    저희가 알고 있는 위험성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걱정되서 문의하신 심정은 저희가 공감합니다만,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창의적으로 사용하신 후
    하셔야 하는 조치는 하지 않으시고
    하시면 안되거나 무의미한 조치만 반복하셨습니다.

    성인이 위험한 오해와 혼란에서 방황하시면서
    인공 합성물에 대해 혼란과 오남용을 지속하면
    엉뚱하게도 어린 아이가 상해 가능성이 급증한다는 점까지
    세심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0.
    반복하지만 않으신다면
    실수는 최고의 스승이라는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는 살균소독제 혹은
    곰팡이 제거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가 안전 정보를 모른다는 점을
    교활하게 악용하여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는 분

    아무것도 모르거나 심각하게 오해하지만
    자신이 전문가라고 믿으시며 궤변을 일삼는 분들을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 없어서
    그저 믿었을 뿐인데 억울한 피해자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보를 살펴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숙지하지 않고
    인터넷의 출처 불명 정보를 맹신하시다
    오히려 더 극단적인 오남용으로 상해를 입으시고
    저희에게 억울한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이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MSDS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안심청소유한락스 2021.02.19 62640
공지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07 19665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3.05.08 19543
»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를 부엌 배수구에 부었는데요. 1 민유미 2023.03.07 1134
5059 유한락스 사용법 크로락스 1 크로 2023.03.06 142
5058 유한락스 사용법 크로락스 1 크로 2023.03.06 113
5057 유한락스 사용법 크로락스 1 크로 2023.03.06 116
5056 유한락스 사용법 크로락스 1 크로 2023.03.06 111
5055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1 2023.03.06 97
5054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1 락스 2023.03.06 89
5053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폐기시 성상 분리법 1 폐기물~ 2023.03.06 366
5052 유한락스 사용법 섬유표백제 사용 문의 1 file 염근호 2023.03.06 142
5051 유한락스 사용법 아비타 5000 1 강강강 2023.03.06 160
5050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사용후 통증 1 고대철 2023.03.06 820
5049 유한락스 사용법 펑크린 사용후 세면대 변색 1 file 이지민 2023.03.05 683
5048 유한락스 사용법 다공성 흡습성 벽지에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3 나그네 2023.03.05 383
5047 유한락스 사용법 가습기 세척 후 소독에 락스사용 적정 농도 문의 1 한지연 2023.03.04 437
5046 유한락스 사용법 벽지 곰팡이 제거후 질문 3 쪼식 2023.03.04 288
5045 유한락스 사용법 벽지에 바른 락스 냄세 제거 방밥 알려 주세요 3 HSH 2023.03.04 493
5044 유한락스 사용법 식기건조대 등 락스세척 가능 여부 1 file 최영민 2023.03.03 362
5043 유한락스 사용법 Msds요청 1 조미숙 2023.03.03 191
5042 유한락스 사용법 바닥장판청소 5 싹싹이 2023.03.03 456
5041 시험성적서(자체발행) 유한락스 오리지날(2303) file 연구실 2023.03.03 249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375 Next
/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