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만약에
제가 희석된 락스 물로 화장실 청소를 하고
그 손에 살짝 락스가 묻은거 같은데
그 상태로 치실을 했다면요
그럼 인체에 많이 해로운가요?
만약에
제가 희석된 락스 물로 화장실 청소를 하고
그 손에 살짝 락스가 묻은거 같은데
그 상태로 치실을 했다면요
그럼 인체에 많이 해로운가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973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582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418 | |
| 5290 | 유한락스 사용법 |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상담자분 진짜 일잘하네 1 | 락스맨 | 2019.11.20 | 464 |
| 5289 | 유한락스 사용법 | 입속에 넣는 악기부품에 사용하려합니다. 1 | BC_M | 2019.11.21 | 333 |
| 5288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청소 뜨거운물 1 | 이지영 | 2019.11.21 | 1609 |
| 5287 | 유한락스 사용법 | 바이크 헬멧 세척에 사용하고 싶습니다. 1 | 정지훈 | 2019.11.22 | 718 |
| 5286 | 유한락스 사용법 | 의류 표백용도로 유한 락스를 사용했습니다 3 | 김준수 | 2019.11.22 | 425 |
| 528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오래 방치 후 황색으로 변함
1 
|
이나희 | 2019.11.22 | 601 |
| 5284 | 유한락스 사용법 | 아기 장난감 3 | 이민지 | 2019.11.24 | 2285 |
| 5283 | 유한락스 사용법 | 임산부가 있는 가정에서 락스의 사용법에 대해 여쭤볼 수 있을까요 1 | 16주 애기아빠 | 2019.11.26 | 4101 |
| 5282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1 | 김재영 | 2019.11.26 | 220 |
| 5281 | 유한락스 사용법 | 그릇(찻잔)에 얼룩 제거 시 사용 방법 1 | 민 | 2019.11.28 | 1632 |
| 5280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청소 관련 문의드려요 1 | 원혜림 | 2019.11.28 | 465 |
| 5279 | 유한락스 사용법 | 분무기로 뿌리고 헹굴때.. 1 | 김민수 | 2019.11.30 | 733 |
| 5278 | 유한락스 사용법 | 분무형 락스 뚜껑 불량 1 | 이우람 | 2019.11.30 | 275 |
| 527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청소한 모래 물고기용 어항에 쓸 수 있나요? 1 | 박현규 | 2019.11.30 | 2370 |
| 5276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주방용(1912)
|
연구실 | 2019.12.03 | 162 |
| 5275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1912)
|
연구실 | 2019.12.03 | 260 |
| 527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후 변기 착색
1
|
황수현 | 2019.12.03 | 2154 |
| 527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사용법 문의드립니다. 3 | 용용 | 2019.12.04 | 400 |
| 527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청소하고 나서 얼마나 씻어내야 락스 성분이 없어지나요 1 | 김재현 | 2019.12.06 | 1338 |
| 5271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젤로 창틀곰팡이 제거할때 1 | oh | 2019.12.08 | 1283 |
김용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 물로 화장실 청소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락스 물은 살균소독제이며
살균소독제로는 청소하실 수 업다는 점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2.
그 손에 살짝 락스가 묻은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은
매우 강한 단백질 산화력입니다.
장기간 반복하여
맨손으로 다루시면 각질이 손상되어
습진 등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의 무모한 독성으로 오해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실수로 조금 먹어도
건강에 유해하지 않다고 증명된
주방 세제조차도 고무 장갑 착용을 권고하는 이유는
습진 등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그 상태로 치실을 했다면
*.
유한락스를 맨손으로 다루시는 자체가
제조사가 권장하지 않는
오남용 방식인 이유를 직접 말씀하신 것입니다.
*.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허무하게도 증류수입니다.
나머지 5%인 살균소독 물질도
왠만한 세제나 오염물보다 물에 잘 씻깁니다.
맨손으로 청소하셔서
유한락스가 묻어 있는 손이라면
그 이유나 과정이 무엇이던
세제나 오염물도 묻어 있는 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와 같은 사유로
유한락스가 묻어 있는 손으로 치실을 사용하면
어떤 위해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숨어 있는
복잡한 혼란이나 오해를 발견하셨다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그럼 인체에 많이 해로운가
만약 혹시라도
맨손으로 청소하셔야 하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시다면
청소 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으세요.
아무리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셔도
정작 손이 더러우면
위생 관점에서는 헛수고가 된다는 점을
이번 논의를 통해서 항상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