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목장갑이나 다 쓴 행주를 세탁할때마다 통에 락스와 스파크 라는 가루세제와 주방세제인 퐁퐁 3가지를 섞어서 끓인다음에 빨래를 하는데 이렇게 빨래를 해도 되는건가요? 인체에 유해하거나 그러지는 않은지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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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9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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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8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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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8 | 유한락스 사용법 | 아기 젖병세정 4 | 지다비 | 2019.06.13 |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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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4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 사용중 피부나 얼굴에 묻었을경우 2 | 인종섭 | 2021.01.20 | 1647 |
660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할 때 온수, 냉수 차이점 1 | 갈구 | 2020.06.11 | 1647 |
660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벽지곰팡이 제거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유한락스 잔재물이 사라질까요? 1 | 훼이 | 2019.09.20 | 1644 |
손명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모르는 성분 미상의 물질을 조성하신 후
저희에게 그것의 위해 가능성을 문의하시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저희는 과정과 결과를 알 수 없어서 강경하게 반대하는
극단적인 오남용 행위를 복합하시는 사용 방식은
애초에 반복하지 않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1.
유한락스 용기 라벨의 주의 사항을 보시면
어떠한 세제와도 혼합하지 말라는 경고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유한락스만 가열하면 산소와 물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론적인 상황에도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허무하게 낭비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제품 라벨의 기본적인 주의 사항도
외면하시는 경우의 위해 가능성은
저희가 예상해 드릴 수 없습니다.
무엇을 기대하시고
세 가지 물질을 임의 혼합하신 후
그 액체를 끓이기까지 하시는 지를
한번 더 고민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