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유기화학 지식을 조롱하는게 유한락스 cs의 일인가요? '펫' 이름을 달고 나왔으면 임상시험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체적으로 연구하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현재는 전공하고 있지 않았지만 제약공학을 전공했던 입장에서 유한락스에서 위생은 공공의 것이어야 한다며 가격을 올리지 않는 것과 초등학생이 식물에 주었을 때 실험 결과를 이야기하자 연구원분들이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것, 설립자 유일한 박사님의 정신을 평소에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일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특히 cs를 이렇게 처리하시는 모습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