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는 이번 사태를 그냥 넘기려고 하지 말고 제대로 된 해명을 하세요. 계속 실망감을 안겨주는 답변을 하니 더 파장이 커진거라곤 생각을 안하시나요? 고양이는 동물이라 사람 죽은거 아니니 조용히 넘어가려고 하시는 건가요? 사람이 죽어도 이런식으로 답변 하실건가요? 이럴수록 기업과 제품의 신뢰성만 떨어진다는 사실 좀 인지하세요. 초중고생들도 이번 사태가 잘못되었다는걸 알고 있는데 상황 파악이 안되시는건지.. 그런 제품들을 전문성이 없으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어투로 말하셨는데 그럼 시중에 판매하질 마시거나 써놓든가요. 비전문가에게 판매 할 목적으로 시중에 내놓으신 제품 아닌가요? 이제 와서 비전문가라서 비전문가라서.. 이런 타령을 하고 계시면 어쩌자는거죠? 수의학에 관한 지식이 없다고요? 이 상황에는 수의학에 지식이 있는 분을 데려와서 해명해야지 뭐하자는거죠?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 죽었어요. 본인 가족 아니라고 함부로 대하지 마시고 책임감 있게 이 사태 해명하고 해결 할 생각을 먼저 하세요. 소비자들 눈에는 변명하기 급급한걸로밖에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