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작성한 댓글인데
새로쓰기 귀찮아서 그대로 긁어온거라
말이 반말투인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ㅡ
반려동물한테 직접 사용하는 거 아니라고 경고하고 있는데..
난 이 제품이 반려동물용인데 반려동물한테 안좋은 물질을 넣었다고
뭐라고 하기가 좀 그런게 제품 자체는 식칼같은 거라고 생각함
사람 몸에 생채기 낼 여지는 있지만 쓰는 사람이
올바른 용도로만 잘 사용하면 문제가 없는??
반려동물 몸에 들어가는 제품에 유해성분이 들어갔으면 당연히 문제인데
이건 유해성분 양도 극소량만 들어가기도 했고
용도도 반려동물 때문에 '물건에 생긴 '
얼룩이나 냄새 제거하는 제품이고
이건 일종의 세척제라 해야되나 이걸 쓴 후 꼭
'닦아내서 물질을 없애버려라'라고 되어있음
뿌리기고 걍 냅둬도 됩니다.<-하는 제품이면
걍 냅둔 위에 반려동물들이 발로 밟고 엎드려서
몸에 유해성분이 옮겨 묻고
그루밍하느라 먹고 그러니까 문제 되는데
이건 써서 얼룩이나 냄새 지워지면
닦고 씻어내서 물질을 없애버려야 하는 제품임
제품 뿌리고 문지르고 닦아내는 과정에서 공기중에 퍼질 수 있으니
반려동물을 다른 곳으로 피신시키고 문 닫아놓고 잘 닦아내고 환기만 잘 해주면 문제는 없는 것 같어..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 건넌 건 안타깝지만
다른 원인이 우연히 저 제품 사용시기에 겹쳤거나
충분히 안 닦아내고 사용하셨을 거 같음
(트윗에 '광고에서 소파에 뿌리고 쓱 닦아내는데' 라는 내용 있길래)
제조사측에 문제가 있다면 이 제품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광고영상이 문제같음
광고중에 소파에 뿌리고 마른 걸레로 쓱 닦아내는 부분 있던데
만약에 같은 위치에 락스 썼다고 생각한다면
상식적으로
그냥 마른걸레로 한 번 닦고 끝 할 거 아니잖아
물걸레로 한번 닦고 새로 접어서 안 쓴 면으로 또 한 번 닦고
빨아서 몇 번 더 닦고 했을거잖아
이 제품도 확실하게 닦아내야되는 제품이라서
락스 쓰는거나 마찬가지로
물걸레로 닦고 한 번 빨아서 또 닦고
여러번 닦아줘야되는 제품인건데
광고에서 마른걸레로 한 번 훑고 끝이니
올바른 사용에 대한 경고문구를 못보고 영상 광고만 접하고
저 광고처럼 걍 마른걸레나 휴지로
한 번 문질러 닦기만 하면 되는 걸로
오인한 소비자들이
있었을거고
뿌리고 마른걸레로 한 번 닦아내기만 함 -> 제품 성분이 일부
표면에 남음 -> 그 위를 애동이 밟고 지나가거나 앉아서
몸에 묻음 -> 그루밍하며 핥아먹음
이런 식으로
제품때문에 문제생기는 애동들이 생김
이게 문제인 것 같음
새로쓰기 귀찮아서 그대로 긁어온거라
말이 반말투인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ㅡ
반려동물한테 직접 사용하는 거 아니라고 경고하고 있는데..
난 이 제품이 반려동물용인데 반려동물한테 안좋은 물질을 넣었다고
뭐라고 하기가 좀 그런게 제품 자체는 식칼같은 거라고 생각함
사람 몸에 생채기 낼 여지는 있지만 쓰는 사람이
올바른 용도로만 잘 사용하면 문제가 없는??
반려동물 몸에 들어가는 제품에 유해성분이 들어갔으면 당연히 문제인데
이건 유해성분 양도 극소량만 들어가기도 했고
용도도 반려동물 때문에 '물건에 생긴 '
얼룩이나 냄새 제거하는 제품이고
이건 일종의 세척제라 해야되나 이걸 쓴 후 꼭
'닦아내서 물질을 없애버려라'라고 되어있음
뿌리기고 걍 냅둬도 됩니다.<-하는 제품이면
걍 냅둔 위에 반려동물들이 발로 밟고 엎드려서
몸에 유해성분이 옮겨 묻고
그루밍하느라 먹고 그러니까 문제 되는데
이건 써서 얼룩이나 냄새 지워지면
닦고 씻어내서 물질을 없애버려야 하는 제품임
제품 뿌리고 문지르고 닦아내는 과정에서 공기중에 퍼질 수 있으니
반려동물을 다른 곳으로 피신시키고 문 닫아놓고 잘 닦아내고 환기만 잘 해주면 문제는 없는 것 같어..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 건넌 건 안타깝지만
다른 원인이 우연히 저 제품 사용시기에 겹쳤거나
충분히 안 닦아내고 사용하셨을 거 같음
(트윗에 '광고에서 소파에 뿌리고 쓱 닦아내는데' 라는 내용 있길래)
제조사측에 문제가 있다면 이 제품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광고영상이 문제같음
광고중에 소파에 뿌리고 마른 걸레로 쓱 닦아내는 부분 있던데
만약에 같은 위치에 락스 썼다고 생각한다면
상식적으로
그냥 마른걸레로 한 번 닦고 끝 할 거 아니잖아
물걸레로 한번 닦고 새로 접어서 안 쓴 면으로 또 한 번 닦고
빨아서 몇 번 더 닦고 했을거잖아
이 제품도 확실하게 닦아내야되는 제품이라서
락스 쓰는거나 마찬가지로
물걸레로 닦고 한 번 빨아서 또 닦고
여러번 닦아줘야되는 제품인건데
광고에서 마른걸레로 한 번 훑고 끝이니
올바른 사용에 대한 경고문구를 못보고 영상 광고만 접하고
저 광고처럼 걍 마른걸레나 휴지로
한 번 문질러 닦기만 하면 되는 걸로
오인한 소비자들이
있었을거고
뿌리고 마른걸레로 한 번 닦아내기만 함 -> 제품 성분이 일부
표면에 남음 -> 그 위를 애동이 밟고 지나가거나 앉아서
몸에 묻음 -> 그루밍하며 핥아먹음
이런 식으로
제품때문에 문제생기는 애동들이 생김
이게 문제인 것 같음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유해 주신 외부 의견을 신중하게 살펴보고
저희의 광고 표시 행위가
가장 안전한 사용 방식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과정과
더 가까워지는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양이가 급사했고
그 원인이 저희 제품에 있다고
호소하신 피해 당사자분과
사고의 경위를 함께 공개적으로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피해를 최초로 말씀하신 분께서
본인의 SNS에 저희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본 논쟁과 관련하여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의사 소통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곧 그 방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