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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3.06.08 11:32

청소하고나면 하얀때가 남네요

조회 수 61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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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유한락스를 사용하다가

스프레이 형으로 바꿨는데

청소할때마다 틈에 매번 저런 하얀 때가 낍니다

무슨 석회가루마냥 저렇게 되네요 

 

 

 

깨끗해질려고 청소하는데

더 더러워지고있어요

뭔 난리를 쳐도 안없어지는데

저거 어떡합니까???

 

욕조며 뭐며 다 얼룩 생기는데

해결해주세요

 

스프레이형 씁니다

 

 

 

1.jpg

 

 

2.jpg

 

 

3.jpg

 

 

4.PNG

 

 

 

  • ?
    조윤성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문의하신 제품과 관련하여
    타일의 변형은 크게 두 가지 가능성입니다.

    1.
    타일 자체의 내구 품질 문제로 인하여 얼룩 발생

    이 경우에는 타일 시공자와
    재시공을 논의하셔야 합니다.

    2.
    백화현상 (문의하신 상황은 저희가 보기에 이 경우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백화 현상은
    타일 안쪽의 시멘트 성분이 밖으로 녹아 나와
    공기와 반응한 후, 물이 증발하고 탄산칼슘 성분만 남아 하얗게 보이곤 합니다.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물이 시멘트성분과 만나 밖으로 용출되면서
    공기와 접촉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화 현상은
    기타 물 등의 용매가 안쪽에 유입되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유와 말씀하신 내용과 사진을 검토한 결과
    백화 현상의 원인을 아래와 같이 검토하시고
    해결 방안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사진을 살펴보시면 유독 백화현상이 많이 발생한 부분이 확인됩니다.

    이것은
    타일 작업 초기에는 타일 줄눈이 튼튼해서
    타일 안쪽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아 괜찮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눈과 타일 사이에 틈이 발생하여
    물이 안쪽으로 들어가 시멘트 성분이 밖으로 용출되어
    백화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이미 발생한 백화를 제거하시고
    줄눈을 재시공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백화 얼룩(=탄산칼슘 성분)은
    구연산이나 식초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석회질이 녹아 있는 수돗물 등을 사용하는 가정에서
    주전자, 냄비 등에 하얗게 낀 물질이 탄산칼슘인데
    이때에도 구연산, 식초로 제거하는 원리와 동일합니다.

    더욱 편리하게 제거를 원하시면
    인터넷 등에서 석회제거제 등을 구매하여 사용하하세요.

    4.
    간혹 타일이 아닌
    천장 누수로 인하여 백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부분에 천장 누수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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