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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3.06.15 01:43

유한락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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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에서 

 

4. 유한락스에서 염소 분자(염소 가스)를 합성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도

정확히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이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염소 가스에도 향취가 있겠지만

염소 가스의 냄새가 느껴질 정도의 농도라면

호흡기에 즉각적인 고통 혹은 손상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그 냄새를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산성 물질과 혼합되면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유한락스를 산성 용액과 혼합 => 물 + 염소기체.

 

예를 들어,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약 알칼리성(pH 10)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섬유 유연제는 중성 혹은 약산성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오랜 시간 안내해 드린 바와 다르게

유한락스를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는 것이

염소 가스를 발생시키는 직접 요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희의 실험 결과일 뿐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의 권장 사용 범위는 상온입니다.

기본적인 권장 사용법을 외면하시는 상황은 다른 종류의 위험한 오남용 요인과

결합될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실험실에서는

유한락스를 가열해도 염소 가스가 분리배출되지 않았지만

일반 소비자께서 부주의하게 가열하시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염소 가스가 분리 배출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를 가열하는 행위와 관련된

또 다른 위험한 오남용 요소는 살균소독제 중복 사용입니다.

 

열도 매우 오래된 살균소독 방법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른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 방법과 같이 열도 오남용하면 인체에 위해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는 가열하면 안되고, 알코올, 과산화수소 등과 같은

모든 다른 종류의 살균소독 방법 혹은 살균소독 물질과

혼합하거나 중복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하셨는데, 

 

유한락스를 산성 용액과 혼합 => 물 + 염소기체.

따라서 구연산이나 식초를 락스냄새 또는 살균후 잔류 염소를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오남용 하여서는 안되는 거겠죠

 

그런데 여기서 비타민C가 예외가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유한락스와 콜라보한적도 있는 세탁전문가라고 주장하며 인공 합성물에 관한 궤변을 반복하는 분 의 과거 영상에 해당 내용이 있는데요

 

염소계 표백제 합성 오남용을 부추기는 무책임한 영상 주소 에서

 

대다수 비타민C의 주성분인 [아스코르빈산]이 락스성분, 잔류염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합성비타민C, 아스코르빈산C6H8O6과 락스[NaOCl+H2O--->NaOH + HOCl]가 어떻게 반응해서 그렇게 되는건가요?

  • ?

    구름기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살펴본 후

    인용하신 출처의 명예와
    준법성, 과학적 타당성을 근거로 한
    보수적인 소비자 안전은
    공존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출처를 제 3자가 식별할 수 없도록
    사전 동의 없이 영구 블라인드 처리한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구름기린님과 같은 일반 소비자분들께서
    궤변을 구분하시길 바랄 뿐
    인용하신 출처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1.

    인용하신 출처의 주장은

    애초에 궤변인 가장 근본적인 이유부터

    안내해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미량의 유한락스 잔여물은

    어떤 식으로도 제거할 수 없습니다.

     

    수돗물 자체가 저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과

    화학적으로 매우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면

    두 가지 허무한 사실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

    수돗물을 사용하신다면

    엉터리 논객이 권유하는 행위를

    아무리 반복해도 미량의 염소는 섬유에서

    결코 제거할 수 없습니다.

     

    *.

    수돗물에 잔류하는 미량의 염소 농도는

    저런 헛수고를 하지 않아도 자연 분해되며

    설령 잔류해도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염소는 청정 자연에도 대량으로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깨끗한 바닷물의 염분입니다.

     

    어떤 신체의 안전을 위해서

    잔류 염소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대부분 기본 상식조차 갖추지 못하신

    엉터리 논객인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2.
    유한락스와 콜라보한적도 있는

    저희는 인용하신 출처와
    어떤 관계도 없습니다.

     

    단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출처는 본인의 필요에 따라
    유한락스를 무모한 독극물이라고 주장하거나
    유한락스를 매우 유용한 물질이라고 주장하는

    매우 혼란스러운 모습을
    수년간 반복하고 있다는 점을
    구름기린님께서도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만약 해당 출처가 유명하다면

    저희가 우려하는 방식으로 유명해지는 것은
    본인의 생업에는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구름기린님의 소비자 안전과 효과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지는
    구름기린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문제입니다.

    3.
    락스성분, 잔류염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돗물이라는 공중 보건의 근간을 논외로 하더라도


    해당 출처의 주장이 그 자체로도 궤변인 이유를
    이해하시기 쉽게 한번 더 예를 들어 드리면

    어떤 술을 어떤 상황에서 몇 잔 마신다면
    바로 운전을 해도 음주운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과 비슷합니다.

    설령
    엉터리 논객이 주장하는 한정된 조건에서는

    타당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해도

    음주 운전이라는 지극히 반사회적인 행동을
    해도 된다는 예외를 주장하는 행위가
    일반적으로 타당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4.
    어떻게 반응해서 그렇게 되는건가요?

     

    한번 더 다른 관점에서 
    세심하게 평가하실 가치가 없는 이유를
    안내해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런 식의 주장을 장기간 반복하시는 분들은

    정작 소비자 피해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의 오만 혹은 무지함과 무책임을 합리화하고
    교활하게 빠져나가는 매우 다양한 궤변으로

    수년간 훈련하셨기 때문에

    그 한정된 주장 자체가 맞냐 틀리냐를

    따져보시는 자체가

    궤변에 현혹되는 과정의 시작임을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만 의미가 있는

    허무한 자기 방어 훈련의 본질을

    아래에서 참고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5.

    비타민C의 주성분인 [아스코르빈산]

     

    해당 출처의 주장대로

    [아스코르빈산]이라는 물질이

    식용 비타민C의 주성분이라면

    먹어도 될 정도로 중성에 가까운 물질

    결국 맹물이라는 반증입니다.

     

    그 물질이 엄밀히 산성이라면

    중성이라고 단정 하거나 산성이 아니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하다는 수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pH는 로그 지표이기 때문에

    중성 범위인 pH6~8과 pH1 혹은 pH14는

    표시된 숫차 만큼의 차이가 아니라는

    복잡한 과학 정보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엉터리 논객이 기괴한 합성 오남용 행위를 하는 순간에도

    구름기린님과 달리 엉터리 논객을 맹신하신 분들이

    부주의하게 따라하셔도 아무런 위해 가능성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하나 안하나 똑같은 헛수고

    혹은

    [아스코르빈산]이라는 세탁과 무의미한 물질을

    꼼꼼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애써 세탁한 후에 오염물을 일부러 묻히는 헛수고 중

     

    하나 이상일 가능성을 검토해보셔야 합니다.

     

    6.

    이와 같은 기준으로

    인용하신 출처의 본인은

    그런 헛수고를 매일 반복하면서

    남들에게 하라고 부추기는지는

     

    그 이후의 동영상을 훑어 보시면

    쉽게 판별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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