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도우미 분이 답변을 주실 부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남겨봅니다 ^^
세면대 배수가 영 시원찮아서 펑크린을 사서 부었는데요,
펑크린 효과에 대한 문의는 아니구요
펑크린을 사용법이 불편해서 사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사용법 중 '500ml를 천천히 부어....' 이 부분에 대한 것인데
제가 구매한 용량은 1L이여서 500ml를 가늠하기도 힘들었고, 배출구 부분이 구멍이 커서 천천히도 힘들었습니다.
100%에 가까운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정 용량'과 '천천히'를 지켜야할 것 같은데
현재 펑크린 용기로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제 아이디어는 배출입구를 좁게 만들어 천천히 나올 수 있게 하고,
천천히 나오는 시간을 재서 500ml에 맞출 수 있도록 시간을 제안을 해주시면 (가령 배출을 3분동안 하시면 500ml 부어집니다. 뭐 이런식으로요)
지금의 용기보다는 더 편리하게 부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다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제안해 주신 의견을 신중하게 살펴본 후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다음 번에는
유한락스 펑크린 울트라겔 500ml를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228948
기존 펑크린이 무겁다는 의견을 토대로
500ml 용량으로 줄이고
용액에 점성을 부여해서
붓는 속도 조절이 좀 더 쉽습니다.
1.
적정 용량
500ml는 적정 용량이 아닙니다.
한 번에 1L를 무조건 소진하셔야 하는 것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판단하실 수 있다는 의미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경험으로
조절하셔야 하는 사용법이지만
판단의 근거를 모두 설명해 드리기에는
안내 지면의 크기와 내용의 복잡성은
제약이 많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천천히
천천히 부으셔야 하는 이유는
제품의 작동 방식과 관련이 없고
빨리 부으시다 옷이나 피부에 튀는 상황을
피하시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옷에 튀면 탈색 등의 영구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배출을 3분동안 하시면 500ml 부어집니다. 뭐 이런식으로
유관 부서에 전달하여
제시하신 의견을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정다운님께서도
토출구의 직경을 좁히면
용기를 세우는 각도와 손으로 쥐는 압력에 따라서
오히려 더 고속으로 토출되어서
피부나 옷에 튈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반대급부를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