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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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3.07.07 19:31

락스냄새가 너무 심해요

조회 수 36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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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사는데요.
저희집은 애기들때문에 변기청소할때만 조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인가
한달에 1~2번정도 다용도실.주방.화장실에서
락스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원액 냄새 그대로 인것 같이 저희집안 구석구석에 락스냄새로 테러맞은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구역질까지 하고요..
밤 12시에는 피할수도 없습니다...
어디서 락스를 이렇게 퍼붓는 걸까요?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건너건너 위아랫집인지 이라인 전체가 그런지..세대가 많아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오늘처럼 비바람 부는 장마에는 창문도 못열고
불안하고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디 신고라든지 도움 받을 곳이 있을까요?

※유키즈에 직원 나오셨던 방송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유쾌하고 인상깊었습니다. 락스에 대한 오해도 많이 풀렸구요.
유한락스 직원분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 ?

    한건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1.
    락스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클로라민 냄새라는 현상을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사소한 오해나 혼란이 아니고
    엉뚱한 노력으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원액 냄새 그대로 인것 같이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와
    클로라민 냄새라는 현상의 관계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3.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건너건너 위아랫집인지 이라인 전체가 그런지

    만약
    이웃집에서 유한락스를 오남용하여

    대량으로 발생한 클로라민이

    한건서님의 댁내로 유입된다면

    한건서님의 댁내는
    공동 하수 배관의 치명적인 가스 노출 문제를
    즉시 해결하셔야 합니다.

    클로라민 냄새는 비위가 상해서
    역설적으로 가장 위해 가능성이 낮습니다.

    하수 배관에서 이웃 세대의 배출물이 유입된다면

    무색무취의 위해 가능성이 있는 기체가 치명적입니다.

    4.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실적으로는
    3항에서 논의할 수준의 문제가 있었다면
    그 전에도 뜬금없는 다양한 악취가 발생해서
    한건서님께서 이미 알아채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거 공간의 안전은 일말의 의심도
    함부로 배제해서는 안됩니다.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셨다면
    유한락스를 조심스럽게 사용하시는 것은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엄격하게 구분하시는 것이고
    꼼꼼하게 닦아내서 제거하신다는 의미라는 점을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
    반드시 닦아내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한번 더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한건서님 댁내에
    유한락스를 사용하신 후 닦아내지 않아서
    방치된 부분이 없는 지 함께 확인해 보신 후에

    하수 배관을 통한 기체 유입 가능성을
    매우 진지하게 검토하시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5.
    해당 방송에 출연하셨던 직원분은
    저희 유한크로락스의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셨습니다.

    담당 부서에 한건서님의 응원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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