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방바닥을 닦았는데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해서
락스와 물 비율을 거의 1:1~1:2 로 해서 닦았어요
그러고 나서 물로 적신 천으로 바닥을 두 번 더 닦았는데도
바닥이 왠지 축축하고 덜 마른 듯 찐득해져서 발바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방바닥을 닦았는데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해서
락스와 물 비율을 거의 1:1~1:2 로 해서 닦았어요
그러고 나서 물로 적신 천으로 바닥을 두 번 더 닦았는데도
바닥이 왠지 축축하고 덜 마른 듯 찐득해져서 발바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1.
바닥이 왠지 축축하고 덜 마른 듯 찐득해져서 발바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닦으셨다고 생각하실 뿐
애초에 방바닥을 오염시켰던 유기물도
전혀 닦아내지 않은 상태라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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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나머지 5%도 점성이 전혀 없는 물질이라서
깨끗한 수돗물이나 걸레에 무기력하게 씻겨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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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물질이 오염원으로 작동하는 이유는
그 물질에 표면 점성이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점성은 수분에 의해 강해지거나 약해질 수 있습니다.
2.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청소를 다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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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수돗물에 적시고 꽉 짠 걸레 등으로
끈적하게 달라 붙은 유기 오염물을 제거하세요.
이 과정에서 세제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깨끗하게 마른 걸레나 수건 등으로
수분을 흡수하여 제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