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입니다 야채 및 기구 소독에 락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학부모님들이 가끔 오해를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새로하는 유한락스 광고를 보고 많이들 생각을 바꾸시는 것 같아서 참 좋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한 소독에 업체에서 락스를 비판하는 무시무시한 광고를 보내왔습니다 사진 첨부가 안되어서 글로씁니다 '사용 후 부산물로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 생성, 유독가스 유발 유해 유기화합물(할로아세틱애시드, 할로아세토니트릴 등 600여중) 생성, 이러한 위험물질을 학생들 단체급식에 사용하여도 될까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큰일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해당 업체에 조치를 취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DDD@sen.go.kr로 메일주시면 해당 광고지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