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우던중 궁금한것이 생겨 질문합니다.
강아지의 우비를 사용후 제대로 건조,세척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냄새가 생기게 됩니다.
이는 PU소재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 우비와도 같은데
이런 냄새를 제거 하기위해 락스를 희석한 물에 담가놓는 것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런 방식이 정말 효과가 있는것인지, 그리고 중간 사이즈(직경 4~50 cm)의 대야에 물한가득과 락스 1뚜껑의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중인데
사용 후 직후에 맡아보면 냄새가 안나는것 같지만 그늘에 건조후 다시 맡아보면 다시 냄새가 나더군요.
PU소재를 생각했을때 이상적인 희석비율이 얼마인지, 락스의 비율을 더 높여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유한락스입니다.
1.
PU는 폴리우레탄의 약자입니다.
폴리우레탄은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제와 접촉하면
영구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해당 우비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우비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다시 냄새가 나더군요.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이고
세척제 혹은 탁취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악취는 원인 물질을
표면에서 닦아내야 제거됩니다.
닦아내는 작용은 계면활성제의
역할이라는 점을 참고하셔서
우비 제조사와
해당 우비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