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글들을 보고 락스에 관한 충분한 숙지를 한뒤 질문드립니다
사용처는 벽면 곰팡이와 유사시 장판 아래 곰팡이나 유해균 소독을 위해 사용할까 합니다
약7평정도되는 방안 내부 생활을 위해서 입니다
1.락스의 강한 살균력을 위해 다소 고농도로 티슈등에 감염부위에 붓질등으로 흡착시켜서 이용하려고 합니다만 곰팡이 포자비산등의 우려로 별다른 세정없이 락스 단독사용으로 곰팡이채로 반복 소독을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현재 곰팡이핀 벽지는 제거했고 곰팡이가 핀 콘크리트벽면에 직접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어느정도의 농도가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강한 소독을 가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소독 실시간에 충분한 환기와 소독장소 이탈을 행할 예정입니다
2.해당 원인인 곰팡이 재발방지를 위해서 소독부위 세척시 물기를 최대한 덜쓰고싶습니다 물기를 짠 걸레등으로 소독이 끝난부위를 닦아내는정도면 충분할가요?
항상 링크달아주시는 곰팡이 청소법등의 링크를 봐도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있어 여쭙습니다
박성영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반복 소독을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유한락스는 매끄러운 방수성의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한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논의 내내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다공성 흡습성 표면은
유한락스가 스며들어 버려서
유한락스 직간접 잔여물과 곰팡이 사체를
쉽게 닦아내서 제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위의 논의를 살펴보시면
다음에 더 악화될 수 있는 위험성을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어느정도의 농도가 좋을지
희석 농도에 정답이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희석 배수와 접촉 시간이
살균소독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3.
소독부위 세척시 물기를 최대한 덜쓰고싶습니다
저희가 1항에서 경고해 드린 소비자 안전 문제를
매우 신중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를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라서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면 바로 물에 젖게 되는
악순환을 피하실 수 없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형 살균소독제는
소독 후 세척하시는 것보다
세척 후 소독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시멘트 표면은 애벌 세척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유한락스 사용을 망설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