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18.06.19 02:23

락스를 소량이지만 섭취한 경우

조회 수 517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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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용 유한락스 강력 곰팡이 제거제 거품형으로 오늘 청소를 하던중에 세면대 위에 놓은 치약에도 곰팡이가 있길래
거품을 뿌려방치했다가 삼십분뒤 물을 뿌렸습니다
그런데 이를 닦으려고 치약을 짜서 양치질을 하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서 조금 후에 뱉고는. 락스라고는 생각못하고 한두번 물로 헹구었는데요... 다시 치약냄새를 맡으니 아무래도 청소할때 치약뚜겅이 헐거워 락스성분이 물과함께 치약에 들어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는 우유한컵 마시고 이를 다시 닦았습니다만..
직접 마신것도 아니니 이정도는 괜찮을까요?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지.,,소량이지만 입을 통해 체내에 들어갔을것 같아 걱정되네요 주방용 식품용도 아닌 욕실용이라 더 걱정되구요.. 이후 물로 더 많이 헹궜어야하는데 대처도 비흡했던것 같구요 ㅠ 참고로 여자이고 40키로 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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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6.19 08:35
    황윤정님 안녕하세요.
    락스 소량 섭취에 대해서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전문가들과
    자세히 논의하여 결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과 물과 섞인 상태에서 시간이 경과하였기 때문에
    건강에 큰 이상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6.19 09:31
    황윤정님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곰팡이 제거제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은 500배 희석액입니다.
    이것은 식품위생법 과일 등의 살균 소독용으로 허가 받을 수 있는 농도이며
    5만배 희석했을 경우 수처리제(수영장 등)으로 사용하는 것이 저희가 판단하는 안전성의 기준입니다.

    곰팡이제거제를 뿌린 후 물로 헹구었다고 하신 것으로 미루어 보아
    미량의 성분이 남아서 치약에 묻었더라도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성분은 거의 없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저희가 조심스럽게 생각하기에는 현재 증상이 없으시다면 미량의 성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아무래도 인체와 건강에 관한 부분은 저희도 의견을 드리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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