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논외로 치더라도
"백해무익한 결벽증이 없는지 한번더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의 답글은
무조건 답변자의 잘못이 맞다
기본적으로 락스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은(홈페이지에 질문할정도)
청결에 신경쓰는 타입의 사람일텐데
락스회사 홈페이지의 본사 담당자가 쓸만한 언사는 아니다
저 글은 답변자가 어떤 의도로 썼든간에
소비자가 느끼기엔 비꼬는 의도로 밖에 안보인다
법적인 조치도 가능 할 정도의 모욕적인 언사로 느껴진다
"백해무익한 결벽증이 없는지 한번더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의 답글은
무조건 답변자의 잘못이 맞다
기본적으로 락스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은(홈페이지에 질문할정도)
청결에 신경쓰는 타입의 사람일텐데
락스회사 홈페이지의 본사 담당자가 쓸만한 언사는 아니다
저 글은 답변자가 어떤 의도로 썼든간에
소비자가 느끼기엔 비꼬는 의도로 밖에 안보인다
법적인 조치도 가능 할 정도의 모욕적인 언사로 느껴진다
유한락스입니다.
저희가
해당 질문자님께서 받아들이시는 심정을 세심하게 예상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최초 질문자님께서 불쾌감을 느끼신 아래의 문장에서
"백해무익한 결벽증이 없는지 한번 더 고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리고 싶었던 의도는
최초 질문자님께서도 현명하게 동의하신 바와 같이
식품 위생은 적당한 살균소독과 충분한 신체 면역력으로 달성하셔야 하기 때문에
99.9% 살균소독 혹은 박멸이라는 단어는
소비자 안전에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무례하고 투박한 문장이 되어버려서
의도했던 소비자 안전 정보가 전달되지 않고
불쾌감만 드린 점을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최초 질문자님께서
99.9%라는 단어를 저희 제품 라벨에서 보시고 사용하셨다는 점은
저희도 이후의 말씀에서 알게 되어서 더욱 후회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