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용법 장소 환경에 맞게 사용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는데 왜 감당안될 일을 만들어서 일을 키우는거죠
애초에 전 질문글 쓸 것도 없이 게시글 몇개만 읽어봐도 다 알겠던데요
<락스의 기본 구성>
락스는 치아염소산나트륨을 희석한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살균제의 목적을 갖고 있다
즉 살균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락스를 사용하려 한다면 고객 과실이 생길이 우려가 있다
<치아염소산 특성>
치아염소산나트륨은 소금과 가까운 성질이며 상하수도의 염소 또한 락스와 같은 성질이다
우리 생활 전반적으로 락스가 밀접하며 공중보건을 위해 유한이 크로락스와 계약해 유한락스로 팔고 있다
<유통기한에 대해>
기간이 오래 지난 락스는 처음 빠르게 중화되다가 천천히 중화 되는 특성이 있다
1년 5개월 이상 지난 락스는 물과 가까워지는 상태가 되어 살균 기대치가 낮아진다
(물과 가까워지는 상태가 된다고 했지 물이라는 뜻이 아님;)
<락스의 냄새에 대한 오해>
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다
(무색무취에 가깝댔지 아무냄새가 나지 않고 무색이라는 뜻이 아님;; 엄밀히 말하면 노란빛을 띄며 소독한 병원냄새가 남)
우리가 아는 락스의 냄새는 클로라민 형성 산화 반응 냄새
<락스의 공포심>
클로라민이 형성 될 때 온도가 높아질 순 있지만 가정에서 곰팡이나 매끈한 표면을 닦을때 생기는 반응 정도로는 염소가스가 생기지 않는다
락스로 염소가스를 형성 시키려면 60도 이상의 뜨꺼운 물이나 세제 등에 락스가 반응하면 생길 수 있다
<사용법>
원액을 사용하지 말고 희색할 것
락스 제품을 표기된 내용 이외의 사용자의 임의대로 분무하거나 통을 개조하지 말 것
정해진 장소에 맞게 사용 할 것(욕실, 주방, 베란다 같이 본인이 감당 되는 곳)
락스를 밀폐된 환경에서 사용하지 말 고 반드시 환기 할 것
<유한락스의 책임>
유한락스가 고지 하지 않은 방법 이외의 사용자가 임의로 락스를 사용해서 생긴 일은 모두 본인의 책임이지 락스의 책임이 아님
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
<느낀점>
난 이 게시판에서 눈팅하면서 배운 점이 많음
그럼 락스는 안전하다고 하는데 이런 고지가 왜 필요함? 이럴 수 있음
락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랬지 멋대로 분해 개조 뜯고 마시고 끓이란 얘긴 어디에도 없음
<담당자의 노력>
락스에 대한 지난 세대들의 잘못된 사용이 아랫 세대들에게 답습되어왔고 오해와 편견이 누적되어 그게 사실인 것마냥 정설화되었기때문에 이런 락스의 특성을 다시 일깨우고 락스의 뿌리를 처음부터 다시 세우려고 하는 것 같아 엄청 노력하시는 거 같아 보였음
<캣ㅗ맘트위터사건에 관한 내 생각>
트위터가 SNS 특성상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응집 수용된 곳인데 캣맘이라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끼리 모여 이설저설 그랬대 저랬대로 일관하며 일을 부풀려 유한락스에게도 독성이 옮겨간 사회적 질병사건이라고 봄
일반적인 애완묘주들은 그렇지 않으나 길거리 고양이를 부양하거나 판매하는 캣맘들은 그 사회적 위치가 낮고 자신들을 바라보는 사회에 대한 시선을 알고 있기에 자격지심 또한 커, 반사회성을 띔
자신들이 애용하는 커뮤니티가 트위터나 일반인들이 접근성이 낮은 폐쇄적 공간인 카페형식의 사이트이니 말 다했음
자신들과 적대되는 곳에서 공격적으로 행패를 부리거나 일반 소비자의 구매를 차단 시키기 위해 옹졸하고 찌질하게 응대하려는 기질이 있어 지금 사이트에 있는 안티들 또한 캣맘이라고 생각 됨.
이들은 마치 7살 짜리 어린 아이 같은 정신연령과 지능수준을 갖고 있어서 논리가 통하지 않음.
법적인 절차를 밟아, 형사적으로 강하게 밟아 버리면 쥐 죽은듯이 다시 그들의 쥐굴로 돌아가게 됨.
그들은 절대 다수가 아니며 소수가 다수인양 행동하니 쫄 것 없고 유한양행이 믿은 신념대로 행동하는게 그들의 왜곡된 신념과 상충하니 더 큰 자본력과 법인이 있는 유한양행이 밟아서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함.
<응원>
게시판이 단순 묻고답하기 게시판이 아니라 커뮤니티화된 것에 대해 동의하셨기 때문에 저도 제 의견 글 하나 쓰고 가봅니다
잘 보고 가요 담당자님 힘내세요
절대 사과하지마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최소한 이번 소란은
저희가 해당 질문자님께서 받아들이시는 심정을
세심하게 예상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 드린 실수가 분명합니다.
2.
저희의 반려가족용 탈취제품에 관한 논란은
여전히 내부 검토 중이라는 점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
저희가 실수하거나 잘못한 일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과 관련된
더 나은 소비자 안전 문화 형성은
꾸준히 실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