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3.08.22 03:43

락스 냄새 때문에 구토

조회 수 32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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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마음이 급해 이 새벽에 글 올립니다
어제 오후 6시경 부엌에서 저녁식사 중에
조카가 수납장에 있던 락스를 바닥에 쏟았습니다
이제 막 돌지난 아이가 뚜껑을 어찌 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카는 그대로 욕실로 가서 씼었구요
저희 친정엄마는 바닥을 흘린 락스를 닦으셨어요
그러는 동안 저와 아이들은 식사를 계속했습니다
친정엄마가 바닥을 다 닦고 난뒤
냄새가 너무 심하다며 거실로 들어가 마저 먹으라고 하셔서
거실에 들어와 아이들이 식사를 마쳤는데요
약 8시간 지난 시점 아이들이 자다가 갑자기 구토를 했습니다
구토후에 속이 안좋다고 하고 몇 분 후에 또 구토를 하였구요
친정엄마는 소량의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 락스 냄새를 맡으셔서 그런건지 토하진 않으셨지만 흘린 락스를 치우신 후에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저 또한 속이 안좋았으나 소량의 저녁을 이미 마친 뒤 맡아서 그런지 금방 괜찮아졌구요
아이들이 락스냄새를 맡으며 식사를 해서
속에 안좋은 영향이 갔는지 그게 아니라 다른 요인으로 몸상태가 안좋은건지 알 수가 없어 걱정이 되네요
식사 중 락스냄새가 같이 흡입이 되어 일시적으로 구토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그냥 거기서 마저 밥을 먹인 제가 후회스럽네요
참고로 음식문제는 아닙니다
같은 음식을 먹은 식구들중 미취학 아동 둘만 구토를 했거든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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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클로락스 2023.08.22 07:57

    이하민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신체의 이상을 우려하신다면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단 받으시고

    조기에 치료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저희의 무성이나 불친절이 아니고

    한국의 의료법에서 엄격하게 정한 절차입니다.


    1.
    락스 냄새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이하민님 본인과 식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유한락스는 본질적으로 산화제라는 사실과

    클로라민이라는 산화 부산물의 냄새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를
    명확하게 식별하셔야 합니다.

     

    사람의 주의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만약 혹시라도 현상을 오해하시면

    엉뚱한 문제에 골몰하시다

    더 중대한 위해 가능성으로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
    냄새가 너무 심하다며

    기본적으로 냄새가 심하다는 현상은
    유한락스를 닦아냈다고 생각하실 뿐
    전혀 닦아내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클로라민 냄새(=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유한락스가 유기물만 산화시킬 때 발생합니다.

    더하여,
    본질적으로 산화제이기 때문에
    전혀 닦아내지 않으시고 방치하시면
    접촉 표면을 계속 산화시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깨끗한 수돗물에 헹구고 꽉 짠 걸레로

    모든 종류의 냄새가 중단될 때까지

    매우 꼼꼼하게 닦아내셔야 합니다.

     

    원인을 방치하시고

    산화 현상에만 주의를 기울이시면

    혼란의 악순환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3.
    갑자기 구토

    두 가지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
    지난 밤도 고온다습했기 때문에
    만약 혹시라도
    창문을 모두 닫고 에어컨을 사용하셨다면
    밀폐 공간으로 분류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가 유기물만 산화시켜서
    클로라민 냄새만 발생했다 해도

    개방 공간에서는 위해 가능성이 없지만
    밀폐 공간에서 시간이 지나며 농도가 증가하면
    위해 가능성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
    더하여,
    고농도 산화제를 닦아내지 않고 방치하시면
    바닥재 자체를 산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 발생한 부산물의 성분과
    위해 가능성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매우 꼼꼼하게 닦아내셔야 합니다.

     

    4.

    식사 중 락스냄새가 같이 흡입이 되어

     

    저희가 우려하는 혼란의 악화 과정일 수 있습니다.

     

    클로라민 냄새도 공간 내 농도와

    개별 생체의 노출 시간에 따라 위해 가능성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클로라민 냄새 조차 구토의 직접 원인인지를

    누구도 답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구토하신 분께서 클로라민 냄새만 흡입했는가?라는 질문에

    누구도 답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무색무취에 가까운 유한락스 원액과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의 관계를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록

    정확한 해결 방안을 빠르게 찾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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