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백혈병 투병으로 얼마전 골수이식을 하셔서 이틀뒤면 저희집으로 모셔야합니다 그러기에 바닥과 벽을 소독하는 측면에 있어 락스를 사용합니다 사용방법은 겉면에 적힌대로 사용하긴하나 아직은 물고빠는게 좋은 두돌인지라 걱정이 됩니다 청소는 아이가 없는 오전에 합니다만 수 시간후 아이가 돌아오게되면 바닥을 집거나 할겨우 아이손에 묻어 손가락을 빨게되어도 무리가 없을지 걱정이 됩니다이 게시물을
범지니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투병 중이신 어머님을 위한 위생과
어린 유아의 안전을 동시에 만족하는 살균소독 방법은
어머님께서 퇴원하시는 병원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살균소독제의 효과와 독성은 비례하기 때문에
살균소독제의 작용이 어머님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주치의가 판단하고 지도하셔야 합니다.
해당 병원에서 유한락스를 추천한다면
환우분과 어린 유아가 동거하는 상황에 적합한
사용 방법도 해당 병원에서 천성혜님에게 안내해야 합니다.
어떤 전문가와 논의하시는 경우에도
아래의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2.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물질입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거실과 같은 실내의 바닥과 벽이
위의 표면 조건을 만족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원액의 95%가 증류수인 유한락스를
다공성 흡습성 표면에서 닦아내는 방법을 모르는 것과
아기가 접촉하는 위험성을 우려하시는 이유는
거의 똑같은 취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