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주일에 1번씩
유한락스 원액 2L를 싱크대 배수관과 화장실 배수구에 부어서 청소하고 있습니다.
혹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아파트의(2010년 건축)의
싱크대 배수관과 화장실 배수구가
파손되거나 녹거나 구멍이 뚫리는 등의
파손이 있을 수 있을까요?
혹 파손 우려가 있다면
적절한 사용법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시고
안전하게 홍보해주셔서, 많은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바리움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유한락스 원액 2L를 싱크대 배수관과 화장실 배수구에 부어서 청소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모르는 사용법입니다.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이며
세정력이 전혀 없습니다.
항상 유기물로 더러워져야 하는 하수 배관에
고농도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대량으로 매주 부으시면
어떤 효과나 부작용이 있을지 저희는 모릅니다.
2.
파손되거나 녹거나 구멍이 뚫리는 등의 파손이 있을 수 있을까요?
사용하시는 상황과 관련하여
거주하시는 아파트의 배관 내구 품질을 우려하신다면
아파트 시공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매우 2L의 원액을 하수관에 부으시는 것은
제조사인 저희도 그 과정과 결과를
모르는 사용법이기 때문입니다.
권장 농도의 희석액으로
욕실 등을 살균소독하시고 남은 희석액을
하수구에 배출하시면
(사실 그 외의 대안도 없습니다.)
일시적인 하수관 내부 살균소독 효과가 발생해서
미생물의 분해 활동으로 인한 하수구 냄새가 완화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사용하신다면
일반적인 하수 배관의 내구성에도 주의 사항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