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장에서 정제수 라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제수가 토출되는 입구에서 유량계 및 파이프를 달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제수라인에서 물이 토출되는 곳은 괜찮으나 그 입구에 유량계와 파이프를 연결하여 물이 토출되는 입구에서
미생물 검사시 세균이 검출되어 파이프관을 락스로 소독을 하려합니다. (유량계, 파이프 설치 회사가 락스소독을 말씀하셨습니다.)
유량계가 달려있는 파이프관이 물이 정체되어있는 상태로 있다보니 균이 생기면 잘 제거가 되지않는거 같습니다.
200배~300배 희석하여 10여분 소독을 했지만 균이 완전 제거가 안되는데,
그 정제수가 원료(사람에게 사용되는)로 사용되는거라 소독후 많은 물을 배출하여 락스성분이 잔류되지않게 하려고하지만
그래도 너무 진한농도로 소독은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들고...
세균이 충분히 살균이 되려면 어떤 농도로 몇분동안 노출시켜야 되는걸까요?
농도별,시간별로 현재 세균테스트중입니다.
정말 여쭤볼데가 없어서 여기의 질의드립니다. ㅠㅠ
유한락스입니다.
이 게시판의 모든 논의는
일반 가정용이라는 전제입니다.
산업 현장에서 살균소독제 사용 지침은
적법하게 허가 받은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