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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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D사의 H(휴미..)기종의 가습공기청정기를 사용 중에 있습니다. 이번 여름내 사용하지 않다가 겨울을 맞이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D사에서 제공하는 구연산을 통한 세척방법을 통해 세척 후 사용하였으나, 퀘퀘한 냄새로 인해 불쾌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유한락스를 희석한 물로 여러번 헹구고, 이후 수돗물로 여러번 헹군 뒤 건조 후 사용하고자 하는데,

 

해당 작업에 문제점이 있는지와 진행시 특별히 주의해야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지난 중국S사 디스크타입 가습기 사용때는 락스로 곰팡이나 물때를 닦아내고, 해당 디스크가 뽀득뽀득할 정도로 물로 헹궈서 사용하긴 했는데,

 

이번 D사는 섬유타입이라 궁금합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3.09.27 10:42

    락스러버(충북)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문의하신 상황과 관련하여
    현재 이용하시는 가습기 제조사의 명예와
    소비자 권한은 공존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는
    락스러버(충북)님에게 소비자 안전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싶을 뿐이고
    해당 제조사의 명예를 훼손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제조사를 특정할 수 있는 모든 단서를
    영구 블라인드 처리하려고 했는데

    직접 블라인드 처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법적 책임만 회피하려고 하면
    락스러버(충북)님께서 세심하게 살피셔야 하는
    복잡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안내해드릴 수 없는 모순이 있기 때문입니다.

    1.
    관련 법에서는 특정 기구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살균소독하는 방법을
    해당 기구 제조사가 최종 사용자에게 안내하라고 권고합니다.

    가습기 필터를 염소 살균소독하는 자체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저희는 특정 기구에서 발생하는 과정과 결과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용하시는 가습기 제조사에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라고 권유했다면
    정확한 사용법도 해당 제조사가 락스러버(충북)님에게 안내해야 합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신 이유도 세심하게 살펴봤습니다.

    2.
    제공하는 구연산을 통한 세척방법을 통해 세척 후 사용하였으나, 퀘퀘한 냄새

    해당 제조사에서 본인들이 제조하는
    공기 관련 가전 제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연구한 후에 최종 사용자에게 안내하는지
    한번 더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구연산은 식용 물질입니다.
    사람이 먹어도 무해하다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물질을 접시에 담으면 식재료이고
    가습기 필터에 묻히면 살균소독 혹은 세정제라는 변신은
    저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락스러버(충북)님께서 말씀하신 실망스러운 결과는
    저희가 알고 있는 상식과 일치할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에 해결책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시는 점도 당연하고 상식적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원칙적으로

    공기 관련 가전 제품에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는 자체를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3.
    현실적인 대안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락스러버(충북)님께서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고려하셔서
    경험적으로 방법을 찾아내시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기화식 가습기의 섬유 필터를 유한락스로 살균 표백하면 안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5233

    4.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하다 우연히 발견한
    안타까운 사회적 문제가 있습니다.


    일부의 기구 제조사는 그저 외관이나 가격으로 유혹해서
    판매하면 끝이라는 무책임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관련하여 충분한 전문 지식을 갖추지 못하신 소비자의 경우에는
    혼란이나 불안감을 느끼시고
    저희에게 항의하시거나 문의하시는 일이
    오랜 기간 반복되는 점까지 살펴보시면

    이후에 위생이 중요한 기구를 구입하실 때
    더 현명한 판단 기준을 검토하실 것 같습니다.

    *.
    유한락스에 의한 불량 수전 용품 손상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4521

    *. 물때를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텀블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1908

  • ?
    락스러버(충북) 2023.09.27 10:56
    < 3.
    현실적인 대안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락스러버(충북)님께서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고려하셔서
    경험적으로 방법을 찾아내시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기화식 가습기의 섬유 필터를 유한락스로 살균 표백하면 안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5233 >

    위 링크의 7. 흐르는 물과 세면대에 새 물을 가득채워 대략 10번 정도 헹궜는데..의 답변인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며,.. 수용성이 매우 높은 물질입니다.. 한번 꼼꼼하게 헹구셨다면 그 외의 9번은 소중한 물과 시간과 힘을 낭비하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과

    9. 문제될만한 내용이 있을까요?..의 답변인
    "0번 추가로 헹구셨기 때문에 살균소독제의 이론적인 잔류물은 없어서 살균소독제 잔류물에서 비롯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라는 점을 보아

    충분히 헹구면 락스성분이 충분히 제거된다고 받아들여지는데..

    물론 10. 위와 같이 사용해도 되는지의 문의가 아니라..의 답변인 "저희가 된다 안된다는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이유를 한번 더 분명하게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답변이 있지만

    (이론상, 섬유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충분한 세척으로 충분히 락스성분이 제거된다고 봐도 될까요?
  • ?
    유한 크로락스 2023.09.27 12:49

    락스러버(충북)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일반적인 충분한 세척으로 충분히 락스성분이 제거된다고 봐도 될까요?

    안내해 드린 논의 내용이

    내용이 길고 모호한 부분이 많은데도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신 것 같아서
    그렇게 보셔도 된다고 조심스럽게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좀 더 근본적인
    명제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오히려
    상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섬유 소재라면

    어떤 기구의 일부라는 문제와 무관하게
    일반적인 충분한 세척으로 충분히 락스 성분이 제거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애초의 오염물을 씻어낼 수도 없다는 의미이고

     

    아무리 열심히 헹구셔도
    관련법에 의해 수돗물에 반드시 잔류해야 하는
    살균소독 물질의 직간접 잔류물이 농축되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엉뚱한 고민 혹은 문제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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