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셔츠 표백을 위해 유한락스를 25배 희석해서 셔츠를 20분동안 담근 후
헹굼하고 건조기에 돌렸습니다.
건조후에 물통에 모인 물을 비우다가
그냥 재미삼아 리트머스종이를 담가봤더니 산성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소에도 재미삼아 리트머스종이를 여기저기 담가보는데,
건조기 물통 물은 항상 중성이었어서
산성으로 나타난 이유가 락스때문일지 궁금합니다
흰 셔츠 표백을 위해 유한락스를 25배 희석해서 셔츠를 20분동안 담근 후
헹굼하고 건조기에 돌렸습니다.
건조후에 물통에 모인 물을 비우다가
그냥 재미삼아 리트머스종이를 담가봤더니 산성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소에도 재미삼아 리트머스종이를 여기저기 담가보는데,
건조기 물통 물은 항상 중성이었어서
산성으로 나타난 이유가 락스때문일지 궁금합니다
ㅇㅇ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리트머스 용지가 산성으로 반응한 원인을
저희가 알 수 없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헹굼하고
직접 말씀하신 절차를 수행하셨다면
유한락스는 섬유에서 잔류할 수 없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헹군 후에도 유한락스가 잔류한다면
그 결과 어떤 액성인지를 평가하는 것보다
전혀 세탁되지 않은 상태라는
명백한 증거라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며
나머지 5%도 왠만한 세제나 오염물보다
물에 무기력하게 씻겨나가는 물질이라서
유한락스가 남아있다면
애초의 오염물도 남아있다는 의미입니다.
2.
산성으로 나타난 이유가 락스때문일지 궁금
유한락스 원액은 강염기성입니다.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여
수돗물과 희석하면 농도가 낮아질수록
중성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가 산성의 액성을 조성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