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레귤러를 구매 후 수돗물(냉수)에 250배 희석하고 걸레에 묻혀
일반적인 금속제 손잡이(와 난간)을 해당 걸레로 닦았습니다.
손잡이 서너개를 닦는 시간이 약 3분정도였으며
3분정도가 지난 뒤 닦인 손잡이들은 또 다른 마른 걸레로 닦고
그 다음엔 수돗물을 조금 묻힌 걸레로 다시 닦아주었습니다.
약 80개정도의 손잡이를 위에 나온 방법으로 닦았습니다.
혹시라도 해당 과정에 문제가 있었나요?
저는 병원 및 관련 업종 종사자가 아니며
제가 하는 작업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기에 문의합니다.
김적합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두 가지 소비자 안전 정보에 유의하세요.
1.
청결한 표면은 무엇을 묻혔는가가 아니고
꼼꼼히 닦아낸 노력으로 달성됩니다.
250배 희석액을 3분 정도 접촉하여
해당 손잡이가 상당히 청결해졌다면
맑은 수돗물에 적신 후 꽉짠 걸레로
꼼꼼히 닦아내셔도 동일한 효과를 얻으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하면
문의하신 방식에서 청결해진 핵심 노력은
유한락스를 묻힌 것이 아니고
후에 깨끗한 마른 걸레로 닦아내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200~300배 희석과 10~15분 이내 접촉을 권장합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이 범위를 준수하거나 벗어나는 선택을 하실 수 있지만
어떤 선택도 그에 따르는 댓가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접촉 시간을 10분 정도로 늘리라고
저희가 권고할 수 없는 이유도 확인하세요.
2.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은 산화력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금속 표면에 접촉하는 시간과 농도가 증가할수록
영구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개별 금속 소재의 표면 내구성은
해당 금속 기구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