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락스 희석후 삶았는데요 목부분이 분홍색을 띠어 더 삶았는데 너무 오래 삶았는지 황변되었습니다.
베이킹 소다나 세탁세제로는 복구 되지 않네요..
베이킹 소다나 세탁세제로는 복구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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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변한 섬유 종류 | spandex 8% , polyamide 25%, polypropylene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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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파이트 배송주소 |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
| 황변 섬유 원래 색상 | 흰색 |
| 유한락스 접촉 후 황변했나요? | 네 |
안주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사용하고 계십니다.
유한락스는 희석액도 고온으로 가열하면 안됩니다.
산소계 표백제를 넣고 삶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만,
유한락스는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표백 효과는 사라지고 염소가스가 분출됩니다.
물로 소량이라서 인체에 치명적이지 않았을 테지만
일부러 유한락스를 염소 가스로 분해하고 흡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 황변한 섬유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복원 불가능 합니다.
spandex 8% , polyamide 25%는 모두 애초에 유한락스와 접촉하면 안되는 소재이며
하이드로설파이트로 복원 가능성도 높지 않고 추가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polypropylene 67%는 대중적인 섬유 소재가 아니라서 유한락스로 표백해도 되는지
하이드로설파이트로 복원해도 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락스 표백 불가한 섬유의 비중이 높아서
저희가 하이드로설파이트를 보내드린다고 해도 복원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으시면 섬유의 케어라벨에서 염소계 표백제 표백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유한젠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케어라벨 기호 중 표백 기호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만약 염소계 표백 금지 기호가 표시되어 있다면, 저희가 보내드리는 하이드로설파이트도
복원하지 못하고 의도치 않은 추가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게 복원 테스트를 하고 싶으시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폴리우레탄 혼방 원단의 복원 사례는 아래의 후기를 확인하신 후 결정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RoxStory/22380
황변은 화학적인 변화라서 베이킹소다, 세탁세제는 무의미하고
복원 가능한 섬유라도 고온으로 삶거나 직사광선에 노출하면
복원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집니다.
하이드로설파이트의 한글 명칭은 차아황산나트륨입니다.
황산 성분이 포함되어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신중하게 다뤄야 하는 화학물질입니다.
복원 가능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신청자님께서 명시적으로 위험성에 동의하셔야 배송 접수된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편리하게 유한락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유한락스 표백이 가능한 섬유 종류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RoxStory/9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