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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3.10.24 01:18

곰팡이 제거제 잔량 사용 및 폐기 문제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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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제 사용 중 문의 드릴 것이 있어 작성합니다.

1. 곰팡이 제거제 잔량이 나오지않는 문제
많은 게시글들을 살펴보며 제 경우에도 노즐 문제로 인해 잔량 사용이 불가능한 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의외의 방식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노즐 방향을 반대쪽으로 돌려서 사용하니 정상적으로 잔량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노즐이 정면 기준으로 왼쪽을 향해 있는데, 노즐이 오른쪽으로 가게끔 하여 사용하니 내용물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노즐이 오른쪽으로 간 상태에서 제품을 기울이면, 왼쪽으로 간 상태에서 기울이는 것보다 제품 내부의 흡입구와 내용물이 좀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된 것 같습니다. 제 경우가 특수한 경우일까요? 많은 사람들을 골치아프게 한 문제의 해결법이라기엔 너무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되어서 좀 불안한 마음도 있습니다.그러나 만약 다른 분들의 경우에도 저와 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면 꽤 많은 사람들이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2. 거품 조성 노즐 분리의 문제
폐기를 하려니 노즐을 분리해야하고, 혹시나 노즐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라고 해도 노즐을 분리해야 합니다. 다른 글들을 보니 성인 악력이면 충분히 분리 가능한 듯 합니다만, 제 경우에는 아무래도 분리가 어려웠습니다. 좀더 도구를 동원해보겠습니다만은, 최후의 경우에는 노즐 밑부분을 칼로 잘라 폐기하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여쭤봅니다. 용기가 꽤 단단하다보니 혹시나 안될까 하는 마음에 여쭤봅니다.

생활하다보면 안전사항 쪽으로 조금 해이해지고는 하는데, 이곳에 올 때마다 정신 차리고 갑니다. 앞으로도 돌다리 하나하나 두드려보고 건너는 소비자가 되겠습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3.10.24 07:55

    익명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제 경우가 특수한 경우일까요?

    말씀하신 내용 만으로 판단하면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

    오히려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교체용 헤드를 요청하시는 경우는

    익명님께서 경험하지 못하실 수준으로

    매우 낮은 확률로 거품을 조성하는 미세 노즐이

    막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2.
    애초에 미세 노즐 품질 불량일 수도 있지만
    저희가 최선을 다해 정상 노즐을 만들어도
    사용하다 보면 막힐 수 있는 이유도 현실적입니다.

    유한락스는 자연 건조되면 미량의 소금만 남습니다.

    우연히

    유통 과정이나 사용 중에
    이 소금 덩어리가 미세 노즐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품질 관리를 소홀히 한다고 의심하시는 경우에도
    정중하게 사과드리는 이상의 노력이
    매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3.
    폐기를 하려니 노즐을 분리해야하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동일한 논의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1730

     

    4.

    노즐 밑부분을 칼로 잘라 폐기하려고 하는데

     

    유한락스를 보관할 수 있는 재질은 HDPE입니다.

    HDPE는 고밀도 폴리에티렌이라는 의미입니다.

     

    고밀도라서 매우 질기기 때문에

    강한 힘으로 자르시다

    손을 다치실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세요.

     

    저희가 최초에는 리필형 제품을 의도했지만

    최종 결과는 제품의 욕실 청소 효과만 남고

    자원 재활용 측면은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려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5.

    돌다리 하나하나 두드려보고 건너는 소비자

     

    최종 소비자의 안전은

    제조사의 윤리/책임 의식으로 시작되서

    소비자의 정확한 이해와 준수로 완성된다는 점을

    한번 더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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