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한락스 제품들로 화장실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좁은 원룸이다보니 화장실 주변 가까이 옷 행거,침구류,가전 등이 밀집돼 있어 청소시 물사용을 조심히 합니다.
다행이 화장실에 외부창이 작게 있어 환기를 확보하는데
화장실 문이랑 방 창문까지 활짝 열어 두어야 금방 빠지는거
같아 계속 그렇게 해왔어요.
그런데 너무 옷이랑 침구류에 노출돼는 거 같아
화장실 문 닫고 작은 외부창만 열어두어도 환기는 충분할까요?
이제 곧 겨울이라 방안 창문을 1시간씩 열어두기가 그렇네요.
궁금합니다.
유한락스 제품들로 화장실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좁은 원룸이다보니 화장실 주변 가까이 옷 행거,침구류,가전 등이 밀집돼 있어 청소시 물사용을 조심히 합니다.
다행이 화장실에 외부창이 작게 있어 환기를 확보하는데
화장실 문이랑 방 창문까지 활짝 열어 두어야 금방 빠지는거
같아 계속 그렇게 해왔어요.
그런데 너무 옷이랑 침구류에 노출돼는 거 같아
화장실 문 닫고 작은 외부창만 열어두어도 환기는 충분할까요?
이제 곧 겨울이라 방안 창문을 1시간씩 열어두기가 그렇네요.
궁금합니다.
깔끄미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문의하시는 내용을
저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안내해 드리는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기본적으로 저희 제품은 모두 액상입니다.
액상 물질을 사용하시는 중에
의류와 침구에 접촉하는 상황이나
그로 인한 위해 가능성은
저희가 예상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납니다.
2.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이제부터는 깔끄미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유한락스가 유기물(=미생물)을 산화시키면 발생하는
클로라민이라는 부산물 특유의 냄새를
정확히 식별하셔야 합니다.
*. 락스 냄새는 닦아내서 멈춰야 합니다. 사라질 때까지 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깔끄미님께서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는지
저희는 모르기 때문에
산화 부산물이 의료에 접촉했다 해도
그 부산물의 정체를 저희가 알 수 없다는
안타까운 한계를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방 창문까지 활짝 열어 두어야 금방 빠지는거 같아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는 중에
어떤 산화 부산물이 발생했다 해도
사용하시기 직전부터
맑은 물로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시면
그 물질로 인한 위해 가능성은
어떤 식으로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4.
클로라민 냄새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실내 수영장에서 느끼실 수 있는 냄새와
일반 가정에서 유기물을 유한락스로 산화시키는 냄새는
과정과 결과가 정확하게 동일합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실내 수영장용 수처리제의 국내 최대 공급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