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스를 신뢰하고 과학적 방법론에 입각하여 살아가는 소비자입니다.
유한락스 레귤러의 사용방법 중 하나는 과일과 채소 표면의 살균인데요.
같은 원리로 육류를 락스 희석액에 잠시 담궈뒀다가 꺼낸 후, 수돗물로 잔여 락스를 헹궈 제염 후, 가열조리를 하면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관기한이 조금 많이 되어 부패의 가능성을 보이는 육류의 생물학적 오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이 방법이 최선인 것 같아요.
유한락스 전문가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유한락스 레귤러의 사용방법 중 하나는 과일과 채소 표면의 살균인데요.
같은 원리로 육류를 락스 희석액에 잠시 담궈뒀다가 꺼낸 후, 수돗물로 잔여 락스를 헹궈 제염 후, 가열조리를 하면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관기한이 조금 많이 되어 부패의 가능성을 보이는 육류의 생물학적 오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이 방법이 최선인 것 같아요.
유한락스 전문가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유한락스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듯이
유한락스 레귤러에 한애서
식품 위생 관련법이 허가 하는 방법은
과일과 채소 표면의 살균 뿐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시면
유한락스 레귤러로
다른 식품을 살균소독할 수 없는 이유를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산화제입니다.
특히 단백질 산화제입니다.
유해 미생물의 핵심 성분이
단백질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부패 직전의 육류에 닿으면
육류의 단백질도 함께 산화시켜서
부패가 중단된다 해도 맛이 심하게 변질되어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유한락스를 맑은 수돗물로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해야 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표면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이라서
가볍게 헹구면 제거됩니다.
하지만
육류는 흡습 혹은 삼투성 표면이라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을
닦아낼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일한 원리로
물러버린 과일과 채소 표면도
유한락스 레귤러로 살균소독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