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3.12.23 19:23

락스를 헹궈낼 수 없을 경우

조회 수 35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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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곰팡이가 생겨 벽지를 다 제거하고 시멘트부분과 석고부분에 락스 원액을 부어 곰팡이를 제거했습니다.(곰팡이가 생기는 원인 해결함)
벽면 걸레받이쪽에 원액이 스며들게해서 락스를 붓고 환기하는 방식으로 반복하고 있는데
락스를 헹궈낼 수 없으니 벽지를 바르기전에 걸레로 닦아낼 예정입니다.
환기를 계속해서 냄새는 없애기는 하지만
제 생각엔 그래도 완전히 닦아낼 수 없고 원액이 걸레받이 안쪽에 스며들면
나중에 방에 보일러를 켜면 유해한 성분이 새어나올거같은데
마지막에 벽면만 걸레로 닦아내고 냄새만 안나면 몸에 유해하지 않은건지
냄새가 안나더라도 원액이 남아있고 보일러를 켜서 방안 온도가 높아지면 유해한 성분이 나오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벽지를 다시 붙이거나 걸레받이 쪽을 실리콘으로 막으면 괜찮을까요??
  • ?
    락스님 2023.12.26 00:40
    안녕하세요. 문의한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락스의 정확한 사용법은 화장실 벽이나 변기, 싱크대 같이 매끈한 방수성 표면에 적용하고, 물로 헹궈내는 것입니다.

    1. 매끈한 방수성 표면
    2. 물로 헹궈내기

    이 두가지를 충족할 수 없다면 락스를 사용하는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내용처럼 액체를 흡수하는 시멘트나 석고 표면은 락스 액체를 흡수하기 때문에 이미 락스를 적용하였다면 락스가 자연적으로 분해되어 날아갈 때 까지 지속적으로 락스냄새가 발생할 것입니다.

    락스의 사용량과 흡수 정도, 그리고 방 안의 온도와 환기조건에 따라 락스가 자연분해되기까지의 시간이 천차만별입니다. 사흘만 건조해도 괜찮아 질 수가 있고, 보름까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을 적신 걸레로 락스를 적용한 곳의 표면을 닦아내면 그 시간이 조금 단축되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락스의 냄새가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수영장에서 나는 그 냄새와 같은 성분이므로 심각하지 않은 경우 환기를 잘 시키신다면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3.12.26 07:09

    락스님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저희의 근무 종료 시간에
    다른 분의 질문에 선의로 답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입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이미 혼란을 느끼시는 다른 고객님에게
    혼란을 악화시키거나 오남용 방식을 지속시킬 위험성이
    매우 높은 이유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기존의 혼란이나 오해를 발견하시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고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가 자연적으로 분해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해야 합니다.

    휘발, 자연 분해와 같은
    오남용 방식을 연관지으시면
    불결하고 위험해서 락스님 본인에게
    백해무익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2.
    락스냄새가 발생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과
    클로라민 부산물 특유의 냄새에 관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이미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유한락스가 유기물을 산화시킬 때 발생하는
    클로라민이라는 부산물 특유의 냄새가
    강하게 지속된다면

    곰팡이를 눈에 안 보이게 문질렀을 뿐
    표면에서 전혀 제거되지 않았다는
    직관적인 증거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하는 단계입니다.

    쉽게 말해,
    여전히 불결한 표면이라는 사실입니다.

    3.
    락스가 자연분해되기까지의 시간이 천차만별

    1항에서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기존의 불완전하거나 비위생적인
    사용 습관을 발견하신다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사흘만 건조해도 괜찮아 질 수가 있고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기존의 불완전하거나 비위생적인
    사용 습관을 발견하신다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5.
    물을 적신 걸레로 락스를 적용한 곳의 표면을 닦아내면 그 시간이 조금 단축되는 효과

    께끗한 마른 걸레로 최대한 닦아내신 후
    최대한 자연 건조 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기존의 혼란이나 오해를 발견하시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초 문의 고객님께서
    락스님의 의견을 따르시면
    이후에 더 심하게 확대될 가능성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곰팡이의 대표적인 생장 조건이 수분입니다.

    *.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입니다.

    *.
    직접 말씀하신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의 의미를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매끈한 방수성 표면에 적용하고, 물로 헹궈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본질적으로 습해서 곰팡이가 발생한 곳에
    물이 주성분인 살균소독제로 축축하게 만들고
    그 살균소독제를 제거하기 위해 또 다시 물걸레로
    더 축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6.
    심각하지 않은 경우 환기를 잘 시키신다면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

    모쪼록
    당사자 외에는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는
    현장 상황의 위해 가능성을
    단정하거나 간단히 예상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3.12.26 07:16

    트윙키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락스를 헹궈낼 수 없으니 벽지를 바르기전에 걸레로 닦아낼 예정입니다.

    다공성 표면은 유한락스의 직접 잔류물을
    헹궈낼 수 없다는 것이
    우려하셔야 하는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유한락스가 사멸시킨
    미생물의 사체도 꼼꼼하게 닦아낼 수 없다는 것이
    우려하셔야 하는 문제의 본질입니다.

    더하여,
    잔류한 유기물 중에는 죽지 않는 곰팡이 포자도
    뒤섞여 있다는 것이 또 다른 문제입니다.

    2.
    환기를 계속해서 냄새는 없애기는 하지만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 즉
    클로라민 냄새를 의미하신다면

    저희가 1항에서 안내해 드린
    우려 사항에 해당하는 증거라는 점을
    신중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곰팡이 포자만 존재하던 다공성 표면에
    원액의 95%가 증류수인 살균소독제의 직접 잔여물과
    곰팡이 사체, 여전히 살아있는 곰팡이 포자가

    뒤섞여서 이전보다 더 불결해졌을 가능성과
    그로 인한 문제는 저희가
    함부로 예상해 드릴 수 없습니다.

    3.
    보일러를 켜면 유해한 성분이 새어나올거같은데

    저희를 포함하여 누구도 알 수 없는 문제입니다.

    4.
    냄새만 안나면 몸에 유해하지 않은건지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문제를 고려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5.
    실리콘으로 막으면 괜찮을까요??

    만약 구상하신 조치로 뭔가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면
    애초에 벽지 뒤 시멘트에 왜 곰팡이가 생겼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서
    현장 상황에 맞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곰팡이 완화 혹은 제거 방법을 결정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단정하거나 함부로 예상해 드릴 수 없는 이유는
    애초에 단열 성능이 불완전한 주거 공간은
    곰팡이를 제거할 수 없고

    그저 살균소독제 오남용 / 과용 문제만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구조적인 결로와 벽면 곰팡이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4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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