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벽증때문에 유한락스를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어떠한 살균소독도 믿지 못하고 오직 유한락스만 믿고 사용하지요~^^
오랜기간, 또 아주 많이 사용하기에 주위분들이 유한락스에서 저에게 상줘야 한다고 할 정도랍니다~^^
암튼..
첫번째- 제가 집안 바닥 청소(방,주방,거실)를 할 때 꼭 일주일에 한번은 락스를 물에 희석한 다음 걸레(물걸레청소기용 극세사걸레)를 적셔 바닥(일반 장판)을 닦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건조시켰는데 얼마전 문의글 답변에 그냥 건조시키면 오히려 공기중 세균과 만나 더 오염도가 높아진다는 걸 알았어요(어찌나 충격이던지요..)깨끗한 젖은 걸레로 다시 닦으라고 돼있던데 저희 집이 옛날 시골집이지만 평수가 커서 깨끗한 걸레로 다시 닦기전 이미 락스희석한 물기는 마른답니다. 그래도 락스희석한 물로 닦은 후 꼭 깨끗한 젖은 걸레로 닦아야 할까요?
두번째- 저흰 앞서 말씀드린대로 옛날 시골집이라 방만 아직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데 방바닥이 따뜻한 상태에서 락스희석물로 닦아도 될까요? 락스에 열이 닿으면 안된다고는 알고 있긴한데 따뜻한 방바닥열 정도는 괜찮은지, 또 괜찮지않다면 치명적인 정도일까요?
속시원하고 정확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유퀴즈에 출연하셨던 분이 답변을 해주시는건가요?^^)
저는 결벽증때문에 유한락스를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어떠한 살균소독도 믿지 못하고 오직 유한락스만 믿고 사용하지요~^^
오랜기간, 또 아주 많이 사용하기에 주위분들이 유한락스에서 저에게 상줘야 한다고 할 정도랍니다~^^
암튼..
첫번째- 제가 집안 바닥 청소(방,주방,거실)를 할 때 꼭 일주일에 한번은 락스를 물에 희석한 다음 걸레(물걸레청소기용 극세사걸레)를 적셔 바닥(일반 장판)을 닦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건조시켰는데 얼마전 문의글 답변에 그냥 건조시키면 오히려 공기중 세균과 만나 더 오염도가 높아진다는 걸 알았어요(어찌나 충격이던지요..)깨끗한 젖은 걸레로 다시 닦으라고 돼있던데 저희 집이 옛날 시골집이지만 평수가 커서 깨끗한 걸레로 다시 닦기전 이미 락스희석한 물기는 마른답니다. 그래도 락스희석한 물로 닦은 후 꼭 깨끗한 젖은 걸레로 닦아야 할까요?
두번째- 저흰 앞서 말씀드린대로 옛날 시골집이라 방만 아직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데 방바닥이 따뜻한 상태에서 락스희석물로 닦아도 될까요? 락스에 열이 닿으면 안된다고는 알고 있긴한데 따뜻한 방바닥열 정도는 괜찮은지, 또 괜찮지않다면 치명적인 정도일까요?
속시원하고 정확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유퀴즈에 출연하셨던 분이 답변을 해주시는건가요?^^)
김신제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한번 더 살펴보시고
실내 거주 공간의 바닥면을 살균소독제로 닦으시는 방식을
계속하셔야 할지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물질입니다.
1.
락스를 물에 희석한 다음 걸레(물걸레청소기용 극세사걸레)를 적셔 바닥(일반 장판)을 닦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살균소독제로 건식 공간의 바닥을 닦으시는 이유를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실내 광역 살균 소독 금지! - 오남용과 광역 살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31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에 세정 능력이 있다는 주장을 보셨다면
유한락스의 세정력은 맑은 수돗물의 그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맑은 수돗물에 적셔서 닦으시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점을
새롭게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만,
닦는 걸레를 틈틈히 살균소독하는 것과
바닥면을 살균소독제로 닦는 것은
비슷해 보이지만 매우 다르다는 점도
함께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락스희석한 물로 닦은 후 꼭 깨끗한 젖은 걸레로 닦아야 할까요?
직접 추론하셨듯이
어차피 맑은 수돗물로 닦아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청결한 표면은 무엇을 바르는 가로 결정되지 않고
모든 것을 닦아낸 과정과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화형 액상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로
거주하시는 주거 공간의 흡습성=건식 표면이나
바닥과 같은 광역 공간을 살균소독하는 행위가
정말로 불가피한 지를 한번 더 고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다시 닦기전 이미 락스희석한 물기는 마른답니다.
유한락스를 실험실에서 건조하면
수분이 증발되고 미량의 소금이 남습니다.
부적절하게 방치된 소금은 염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소금이라서 무해하다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4.
락스에 열이 닿으면 안된다
매우 정확히는
유한락스를 펄펄 끓이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사람이 화상을 입지 않는 정도의 온도에 접촉해도
위해 가능성이 조성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매우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간과하셨을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5.
방바닥열 정도는 괜찮은지, 또 괜찮지않다면 치명적인 정도일까요?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셔서 자극성 기체가 발생한다면
마치 최루 가스를 흡입한 것과 같이 즉각적인 호흡기, 점막 자극이 시작됩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가스가 발생해서
언젠가 결국 폐병으로 불행해진다는 주장을 보셨을 수 있지만
미세 먼지와 염소 기체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의
창의적인 상상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정말로 세심하게 검토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문제는 온도가 아니고
점막이 접촉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방바닥을 대상으로
광역 살균소독을 반드시 하셔야 하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6.
만약 바닥면을 살균소독하셔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표면 특성에 적합한 제품을 검토하세요.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