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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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165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056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900 | |
| 6611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가 분홍빛으로 변했어요 3 | 정지숙 | 2022.04.10 | 3942 |
| 6610 | 유한락스 사용법 1 | user | 2015.06.22 | 3932 | |
| 660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와 이산화염소 언론 보도 ANSDML 3 | 궁금해질문 | 2020.03.08 | 3930 |
| 660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어떻게 소독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2 | Yun | 2019.05.08 | 3923 |
| 6607 | 유한락스 주방용의 카달로그 번호 1 | user | 2015.06.25 | 3897 | |
| 660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냄새가 안납니다. 1 | 이충희 | 2020.06.04 | 3888 |
| 660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를 끓이면 위험한가요? 1 | 길이 | 2020.05.09 | 3880 |
| 6604 | 유한락스 사용법 | 알콜과 섞어서 쓰면 문제가 있을까요? 4 | ㄴㄴㄴ | 2018.04.17 | 3842 |
| 6603 | 유한락스 사용법 | 200ppm 락스 희석액 제조 3 | 오채린 | 2020.10.29 | 3833 |
| 6602 | 유한락스 사용법 | 용도별 유한락스 희석비율 정리 되어 있는곳 있나요? 3 | 청소도우미=부처님 | 2021.06.15 | 3815 |
| 6601 | 시험성적서(외부기관) |
유한락스 주방용 살균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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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 2013.05.30 | 3813 |
| 6600 | 유한락스 사용법 | 나방파리 제거목적으로 락스를 하수구에 부어도 괜찮나요? 1 | 문성주 | 2020.07.31 | 3807 |
| 6599 | 유한락스 원액으로 스탠냄비나 후라이팬 닦아도 되나요? 1 | user | 2016.04.05 | 3807 | |
| 6598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청소 3 | 곰집사 | 2021.05.03 | 3790 |
| 6597 | 유한락스 사용법 | 배수구 벌레 락스 원액 1 | 최효경 | 2019.06.01 | 3780 |
| 659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를 워터픽 내부의 곰팡이 제거하는데 사용해도 되나요? 7 | 아저씨 | 2020.06.01 | 3775 |
| 6595 | 유한락스 사용법 | 과탄산소다 혼용 문의드립니다. 3 | 최욱 | 2022.03.09 | 3774 |
| 6594 | 유한락스 사용법 | 변기수조에 락스 넣어두기 3 | 슈퍼파월 | 2020.04.19 | 3762 |
| 6593 | 유한락스 사용법 | 꽃을 락스물에 담가두었는데 락스가 기화되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3 | 방울 | 2021.03.05 | 3755 |
| 6592 | 유한락스 사용법 | 피부에 접촉 3 | 유한락스가 피부에 다였어요 | 2021.05.24 | 3752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림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물질입니다.
다공성, 흡습성 표면에 사용하지 마세요.
1.
분무기에 넣고 뿌려
앞으로는 살생물제를 분무기에 담지 않으셔야 하는
가장 직관적인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분무기에 넣었는데 갈색이 됐어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일반 분무기에 담으신 액체가 여전히 유한락스라고 믿으신다면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는 것을 매우 망설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부주의한 미세입자 분무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5
2.
제거한 후
말씀하신 과정으로 제거되었다면
애초에 왜 그 곳에 곰팡이가 생겼는가?라는
매우 단순한 질문을 해보셔야 합니다.
곰팡이 포자는 자연 대기에서 무한하 공급되기 때문에
곰팡이 사체를 닦아내지 않으면
제거했다고 생각하실 뿐 전혀 제거되지 않은 것입니다.
3.
물걸레로 닦지 않고
곰팡이의 생장 조건이 수분입니다.
흡습성 표면 위에 발생한 곰팡이를
살균소독제로 사멸시킨 후
다시 물을 흡수시키는 방식은
기대하시는 곰팡이 제거 과정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바로 직후부터 자연 대기에서
곰팡이 포자가 계속 공급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잔류한 곰팡이 사체와 굳이 애써 다시 흡수시킨 수분이
곰팡이를 다시 더 많이 생장시킬 가능성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심지어는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입니다.
4.
자연건조
자연 건조될 수 있는 표면이라면
애초에 왜 곰팡이가 발생했는가?라는 질문을
반드시 해보셔야 합니다.
5.
곰팡이제거 업체를 불러서 재 작업을 해야될까요.
건식 표면을 살균소독 후 청결하게 세정하는 역량을 갖춘 업체라면
전문가의 손길을 이용해 보실 가치가 있습니다.
업체를 검토하실 때
저희가 접수한 한 가지 피해 사례를 참고하세요.
스스로를 곰팡이 제거 전문가라고 소개하시는 분들의 일부가
곰팡이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제거되었다는 오해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공성 흡습성 표면에 유한락스 원액을 퍼부은 후 닦아내지 않고,
(애초에 다공성 표면에 유한락스를 들이부은 후 빠르게 닦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정체 모를 물질을 잔뜩 도포하고 철수합니다.
이러한 피해 사례의 또 다른 전형은
고객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시기가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며칠 후입니다.
6.
진정한 전문가를 찾으시기 난처하시다면
해당 벽면을 충분히 건조시킨 후
깨끗한 마른 걸레로 훔쳐내듯 닦아내세요.
벽면에서는 제거하셔야 하는 물질은 수분입니다.
곰팡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