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화장실에 두고 쓰는데요
화장실에 하수구 냄새 때문에
자외선 살균을 자주하는데
혹시 자외선을 받으면 락스성분이
변하나요?
전해질이 있는 성분은 자외선을
받으면 변한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그리고 락스 희석한 물을 개봉으로 두었을경우
염소 성분이 날아가지 않고 살균력이 유지되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수고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유한크로락스입니다. 제품을 고온이나 직사광선(자외선)에 노출시키실 경우 내용물의 성분이 분해되면서 효과가 떨어지게 되고 염소기체가 발생합니다. 아주 극소량의 기체가 발생하더라도 압력에 의해 용기가 부푸는 현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희석액은 원액보다 안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지므로 희석액 사용시에는 당일(24시간 이내)에 모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