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집 벽지에 곰팡이가 보일 때마다 락스를 물로 희석해서 붓으로 바르거나 키친타올에 적혀 1시간정도 붙여놓은 뒤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프레이형으로 벽지청소를 하면 분사 과정에서 락스가 호흡기로 들어가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요..
그런데 제가 쓰는 방법이 곰팡이 제거는 잘 되는데 벽지에 묻은 락스를 물로 씻어낼 수 없다보니 락스 냄새가 거의 하루 내내 가고, 청소하면서 환기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벽지에 생긴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인체에도 안전한 청소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무기명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한 혼란에 대해서 문의하신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반드시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 벽지 락스냄새 제거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300018
유한락스의 특성과 용도에 대한
매우 복잡한 오해와 혼란을 발견하신다면
현명하게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애초에 의도하셨던 바와 같이
벽지에서 곰팡이를 청결하게 제거하신다면
그 외의 문제들은 고민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벽지의 국소 부위 곰팡이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제거하실 때에는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를 검토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Shop/154030
더하여,
문의하신 상황에 숨어 있는
매우 위험하거나 불결한 혼란과 오해를
한번 더 명시적으로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1.
방법이 곰팡이 제거는 잘 되는데 벽지에 묻은 락스를 물로 씻어낼 수 없다보니
가장 근본적인 혼란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사용하신 경우
물로 씻어내지 않으셨다면 곰팡이가 제거되지 않은 것입니다.
단지
뭉쳐있던 곰팡이를 주변부로 문질러서 눈에 안보이게 한 것입니다.
사실은
오염된 걸레와 손 등을 통해서 국소 부위 곰팡이를
집안 곳곳으로 확산 시키셨을 가능성도 반드시 검토하세요.
실수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반복하지 않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락스 냄새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곰팡이가 전혀 제거되지 않았고
오히려 이전보다 더 불결해진 상태를 말씀하셨다는 점을
이미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환기를 시켰음에도
물로 씻어내지 않으시고 환기하시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단지 무의미한 행위가 아니고 사실은 매우 불결하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계속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에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며
어떤 표면을 닦아낼 방법이 없다면
그 표면을 청결하게 할 방법이 없는 것이라는
단순한 진리만 기억하셔도 충분합니다.
4.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경험하신 신체 증상을
락스를 물로 희석하셨다는 다소 모호한 의견과
반드시 함께 다시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락스 냄새, 락스 청소라는 혼란에 처하신 분들의
또 다른 오남용 습관이 원액 혹은 고농도 희석액 사용과
장기간 방치이기 때문입니다.
권장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을
준수하셔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유한락스는 관련 법에서 정한 살균소독 물질이기 때문에
일반 가정용 농도만 고려해서 출고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권장 희석 농도를 준수하시면
클로라민 냄새가 지속된다 해도
환기를 해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발생할 가능성이 현격히 낮아집니다.
가장 근본적으로
유한락스를 모든 종류의 흡습성 표면에 묻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