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린을 실수로 화장실 타일 바닥에 쏟아 버려서 한시간 뒤 정도에 물로 씻을려고 확인해보니, 물때가 거의 없어져있더군요. 펑크린에 이런 효과가 있는건지, 타일 바닥에 뿌려도 문제는 없는지, 피부에 조금 튀어도 괜찮은지 문의합니드이 게시물을
이진석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펑크린은 원칙적으로
머리카락과 같은 단백질 덩어리에 막혀서
유속이 느려진 배관 용해제입니다.
그 외의 용도로 사용하시는 과정과 결과를
이진석님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없다면
제조사가 검증하고 허가 받은 용도와 방법으로만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무한대에 가까운
괜찮거나 안 괜찮은 경우의 수를
게시판으로 논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