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락스를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는것 만큼은 권장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이유가 비말형태로 변환되면서 몸에 해롭기때문으로 알고있는데
또 욕실청소용은 그 부분을 최소화 시켰기에 (끈끈한 거품) 괜찮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샤워기로 씻어내면서 발생하는 비말 부분은 위험 한거아닌가요?
좀 공격적으로 말씀드려, 해당 비슷한 질문에 수압이 다 다르니 알 수 없다는 이상한 소리만 하시던데
애초에 물이 분사되는 과정에서 수압과 관련없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인데 왜 이렇게 애매하게 말씀하시는걸까요?
큐티보이성희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뭔가 이상해서 공격하셔야겠다고 판단하셨다면
이상하거나 공격해야 하는 대상은
최소한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 혹은
저희 제품의 직접적인 위해 가능성이
아닌 이유를 한번 더 살펴보세요.
1.
바닥에 묻어있는 거품이 비말로 분산되어
똑바로 서있는 시행자가 미세 입자를 흡입할 정도의 수압을
일반 가정의 욕실 혹은 수전 용품으로 조성할 수 있는지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2.
설령
그 정도의 수압이 조성되는 욕실을 사용 중이시라 해도
욕실을 청소하실 때에는 수압을 낮춰서 헹구세요.
3.
만약 반드시 매우 강한 수압으로 헹구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게시판의 논의를 살펴보시고 분명히 알게 되신 비말 흡입 가능성을
마스크 등을 착옹하셔서 현명하게 회피하세요.
이러한 안전 조치는
비말 흡입 가능성의 문제를 이해만 하신다면
매우 간단해서 쉽게 시행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