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에 오염된 지표수를 식수로 음용할 수 있도록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어색하신가요?
하지만 사실 일상적으로 경험하시는 살균소독 과정입니다.
실제로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허가받은 단체 급식소 등의 위생 설비에서
과일 야채등의 식재료와 주방기구를 살균소독하기 위해서
반드시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매일 사용하시는 수돗물에도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와 동일한 성분이 낮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주변의 허가받은 실내 수영장에서도
유한락스와 동일한 살균소독제로 수질 관리를 해야 합니다.
실제로,
유한락스가 수영장용 수처리제의 최대 공급사입니다.
들어보시니까
수해 현장 등에서
유한락스로 식수를 살균소독하는 것이
사실은 매우 극단적인 생존법이 아니라는 점을
공감하실 수 있으신가요?
놀라운 마음을 가라앉히시기 전에
태풍, 홍수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깨끗한 '식수'.
수해지역에서 유한락스를 활용해서
안전하게 물을 긴급 살균 소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유한락스가 독한 어떤 물질이라는 혐오와 오해도 있지만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숙지하시고
안전하게 사용하신다면 설령 조금 마셔도
사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염소계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실제로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동물 실험 결과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는 50,000 ppm입니다.
이러한 안내를 유한락스 희석액을
적극적으로 음용하거나 피부에 발라도 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앞으로도 혐오하고 경계하셔야 하는 것은
그저 살균소독제일 뿐인 유한락스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에 대한 오해와
그로 인한 잘못된 사용 방식에 관한 소문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락스 냄새가 나면 과다
락스 냄새가 안나면 부족
전국민이 장금이냐 오나라오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