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염소계 표백제와 산소계 표백제가 만나면 소금물이 된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모든 삶에 많은 변수가 있기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자 하여 문의 남깁니다.
혹여라도 전쟁이 발생했을때, 김치찌개의 간을 할 조미료가 부족하다면,
1. 옥시크린과 유한락스를 섞어 간을 해도 괜찮을까요?
2. 두 용액을 조합 할 때, 농도에 따른 조합 순서상 주의 할 부분이 있을까요? (락스에 옥시크린을 붓는다 vs 옥시크린에 락스를 붓는다)
3. 일반 시판용 제품 기준, 적정 조합 비율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
궁금이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염소계 표백제와 산소계 표백제가 만나면 소금물이 된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을 살펴보시면
산소계 표백제와 혼합하지 말라는 경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그 외의 문의하신 내용은
주장하시는 분과 논의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초에 주장하신 분께서 뭐라고 하시던
혼합의 과정과 결과를 궁금이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고 대처하실 수 없다면
독특한 세계관을 표현하시는 분의 주장을 외면하시고
어떤 종류의 인공 합성물과도 유한락스를 혼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