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로 에어컨 내부 스티로폼 곰팡이 제거 올바른 제거법

안녕하세요! 

 

유한락스 Q&A에 에어컨 관련 청소 내용이 많아서 

관련 글을 많이 읽고 제가 하려는 청소 방식이 올바른지 문의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1. 락스는 청소가 아닌 살균효과로

에어컨 내부에 핀 뿌리깊은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살균 효과가 있는 락스를 수돗물과 희석(200~300배)하여

뿌리는 용기가 아닌, 바르는 타입으로 곰팡이균을 제거하고

다른물질과 혼합하지 않고 순수 물로 충분히 헹구어서 말려서 사용한다. 

 

위 내용으로 제가 인식을 했는데, 

맞을지 문의드리며, 추가적인 궁금증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2. 에어컨 내부에 단열을 위해서 스티로폼이 가정용에 들어가 있는데,

스티로폼에 까만 곰팡이가 많이피어서 락스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별도 분리가 안되고 부착되어 있어서 붓 같은 도구로 발라서 사용해야되고, 

세척 시, 물을 분무기로 분사하여 닦아내거나 또는 수건에 물을 묻혀서 여러번 닦아 내야될거 같은데

위 방법처럼 닦아내어 사용하여도 락스 성분이 다 제거가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스티로폼에 유효락스 성분이 흡수되어 닦는 정도로는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우려로 문의드립니다) 

 

3. 락스의 성분이 물과 반응하여 살균이 된다고 인식하였는데, 

에어컨의 일부 부품을 락스로 소독하고 닦아내고 완전히 말렸는데, 

에어컨 작동 시, 습도로 인해서 물이 발생되어 남아있는 락스성분과

다시 물과 만나서 살균반응을 일으켜 공기를 통한 이동? 같은게 가능한건지 문의드립니다.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청소 세정제로는 안되고

무조건 락스를 사용해야되는데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락스 사용 후, 잔존하는 락스 성분에 유해함에 대한 우려가 걱정이 되어서 위 Q&A에 대한 문의드리니,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