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습기 (샤오미 가습기2세대자연기화식)를 구매후 필터(증발판)을 락스세제 분무형, 곰팜이 제거제를, 가습기 필터를 분리하여에 필터에 분사 (30분 경과) 후,
물로 헹구고 나서 다시 필터를 가습기에 설치후 가습기를 30분 가동하였습니다. 그
런데 이후 가습기에는 절대 락스세제 사용하지 말라는 인터넷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후 찜찜해서 다시 필터 증발판 제거하여, 베이킹 소다로 다시 씻고 흐리는 물에 씻겨 헹구긴 했는데, 너무 찜찜합니다.
Q1. 락스 청소된 가습기 제품을 아예 버려야 할까요?
Q2. 혹시 발코니 등 공간에서 창호 열어놓고 하루종일 며칠 간 틀어 놓으면 락스 성분이 다 날라가서 안전할까요?
그대로 사용해도 될까요? 신체 안전에 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리프레쉬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문의하신 질문에 대해서
저희는 관련법과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짧거나 단정적으로 답변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마시라고 강경하게 경고합니다.
실제로 소비자 보호 관련법에서도
특정 기구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해당 기구 제조사가 최종 사용자에게 안내하라고 권고합니다.
따라서 가장 정확하고 자세한 답변은
가습기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습기 제조사가 저희 제품을 추천한다면
정확한 사용법도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가습기 제조사와 논의하시기 곤란하시거나
명확한 답변을 확인하실 수 없다면
해당 제조사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최종 사용자가 그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과정에는
무관심할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2.
락스세제 분무형
저희는 분무형 제품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를 의미하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해당 제품을 절대로
분무기 혹은 분사기로 지칭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분사가 되지 않아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314872
저희의 억울함이나 필요를 해소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리프레쉬님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사소한 혼란과 그로 인한 오남용 행위의 가능성을
아래의 항목을 통해서 다시 한번 검토하세요.
3.
베이킹 소다로 다시 씻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베이킹 소다의 특성에 관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문의하신 상황에서
중성에 가까운 약알칼리성 매우 약한 연마제 혹은 세정제를
필터 표면에 도포하신 이유를 한번 더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세탁할 때 베이킹소다를 바르게 사용하시려면?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02
4.
너무 찜찜합니다.
계속 불안하신 이유의 본질을 신중하게 다시 살펴보세요.
왜냐하면
저희 제품을 필터 등에 사용하지 마시라고
강경하게 경고하는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대부분의 필터가 흡착형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베이킹소다도
흡착하여 잔류했을 가능성을 주의하세요.
물에 대충 행구면 베이킹소다가 모두 제거될 것이라면
저희 제품도 동일한 방식으로 모두 제거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렇게 제거되었다면
해당 표면은 필터가 아니고 욕실 타일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베이킹소다는 식재료이므로 가습기 필터에 잔류해도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신다면
저희 제품도 저농도에서는 수돗물과 구분할 수 없고
그러한 액체는 마셔도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엉뚱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 수해지역에서 식수를 살균, 소독하는 안전한 방법이 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저희 제품을 공기와 관련된 가전 제품에 사용하는 행위를
강경하게 반대하는 복잡한 이유는
베이킹소다라는 물질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